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공짜는 아닙니다. 그동안 고장 안내고, 보수 해 주고, 상태 좋게 창고에서 고이고이 보관해준 값이 있으니까. 한마디로 묵혀서 골동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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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뭐 우리가 쓸려고 그런거니 그 값이야 당연하겠죠.. 그리고 미국에서도 순정 m1은 비싸게 팔리는데 덕분에 애장품이 널리 쓰이겠어요.. 특히나 60년전의 m1이면 2차대전에 참가한 노장중에 노장일텐데 말이죠.
예비군의 친구(짐짝) 카빈소총!
한국 국방부에는 인재가 많죠 -0- 그나마 나라가 버티는 이유....
군대는 하는 일, 노력하는 거에 비해 너무 욕을 먹고 안 까이는데가 없어서 무척 가슴 아픕니다(...)
이것 때문에 미국에서 말이 좀 나왔지요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 가격에 받아왔는데 돈받고 판다고..=_=) 그래서 아마 싸게 판걸로 기억합니다.
글 마지막 단어는 문피아 금지 단어입니다.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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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동안 그렇게 보관했으면 보관비 받을만 합니다...ㅋㅋㅋ.... 그리고 국방부 극과극이네요 얼마전에 유에스비 사건 ㅋㅋ
금지단어가 됐었나요 몰랐는데
무슨 단어일지 짐작이 가네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90년대에 무상으로 들어온 F-5A/B를 필리핀에 대당 100만불씩 받고 수출하려다 미국의 항의로 대당 100불에 넘긴적이 있는 데, 이것을 핑계로 F-5A/B용 타이어를 필리핀에 팔아먹은적이 있죠. 이외에도 미국 허락없이 미국산 무기를 돈 받고 수출한 적 많이 있죠.
국방부는 외국과 거래할때에는 칭찬받을 일을 많이 하는데 국내에서 군납을 하면 왜이리 욕먹을 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ㅇㅅㅇ;
m1ㅋㅋㅋ
국방부는 정말...가끔 국방부를 재경부랑 바꿔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예비군가서 보던 m1은 상태가 진짜 안좋던데 그런건 아니겠죠?
창고에 쌓여있는 새거 보내는 걸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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