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완결은 내신거죠?(완결 내느냐 안내느냐는 많은 차이를 불러온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완결까지 도저히 봐줄 상황이 아닌 것 같아. 수술을 집도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걸 완결까지 내고 리메이크를 하면 대체 몇 십만자를 갈아 엎어야 하는지 상상하기도 싫군요. 으으!
밀가루백작님// 완결을 내시고 수술을 시도하시는건 어떨까요? 제가 읽지 않아 어느 정도까지 진도가 나간지 모르지만, 우선은 인터넷에 완결을내고, 이후 다시 리메이크가 낫지 않을까합니다. 리메이크는 하드에 저장한 상태로 계속 써내려가고 말이죠.
그 많은 분량을 한번에 다 하실려고 하시다니;...천천히 하나하나 하세요. 뺄건 빼고 더할건 더하고 수십번식 수백번식 자기 글을 읽으시며 하시길.... 모든일에서 너무 과한건 부작용을 초래 한답니다ㅎㅎ
저도 처음에는 그럴 생각이었습니다만, 그간 미루고 미뤘던 제 글의 고질적인 문제가 보인 시점에서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완결 후에도 한 번 더 갈아 엎어야 해요. 아니, 그럴 필요가 없더라도 그럴 생각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