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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잖음.... 개는 지가 알아서 돌아오지만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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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입양시킬 고양이가 도망가려면... 케이지가 열려있던건가 아니면 실내에서 열린 창문 같은 곳으로 나갔다던가 그럴 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한데...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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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비를 이미 주셨으면 떼어먹으려고 들 가능성도... 책임비는 애 데려올때나.. 병원 검사 끝나고 나서 주시는게 좋습니다..
둘러보면 주인찾는 고양이 많으니 천천히 인연인 녀석을 찾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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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이면 애견샵 에서도 분양받을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말티즈를 애견샵에서 분양받았는데.. 그때 옆 칸에는 길양이들이 여러마리 있었죠. 고양이냐 말티즈냐.. 조금 고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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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존이님 각 구청 홈페이지에 찾아보면 유기동물에 대한 공고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보시고 입양하시는게 유기동물도 살리고 개인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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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에 빠진 인은 개에 대해서는....

개보단 냥이가 훨씬 낫죠.

물론 충성심으로 보자면...냥이보다 개가 우월한건 사실인데.

매일 개똥 오줌 치워줄 자신 없다면 그냥 냥이가 답입니다.

훈련된 개도 있긴하겠지만, 배변 스트레스는 냥이가 월등하게 낮거든요.



그리고.


냥이의 애교를 보면......


개가 애교피는거보면...단지 낮은자의 혹은 노예의 애교를 보는듯하지만.

냥이는.....

왠지 뭐랄까...

말로 적기 좀 그렇네요.

전 매일 키스받습니다. 냥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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