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가기 싫으면 안가도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술마시는거 말고는 가면 좋은게 더 많죠.. 일단 개강하면 친구들이 낯설지 않고.. 내성적인 성격이 아니고 그러면 상관은 없죠.. 술은 모르겠네요.. 학과마다 먹는 양이라던가 성격이 틀려서... 공대나 이런쪽이 거의 다 남자라서 먹자판이지만 ... 병원에서 못먹게했다고하면 태클거는 선배는 없을거에요 .. 그리고 거기서 인식을 시켜주는것도 좋죠.. 술 못먹는다고.. 그러면 이후 과 모임에서 갈때마다 술 못먹는다고 말 하고 다닐필요는 없어지죠..
OT는 안가셔도 됩니다. 딱히 필요도 없죠. 그냥 안면 익히는정도..?
가서 익힌 안면 개강하고 일주일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긴 OT안가본 제가 답변하고 있으니.. 너무 멀기도 했지만 학교가 OT라고 술먹고 그런게 아니라 무슨 공부방향 이런거 알려주고 그런거였거든요.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