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래서 항상 사람은 잘해야 되는 건데...언제 입장이 뒤바뀔지 모르니까요. 오늘 내가 고객이면 내일은 반대가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하는데....
근데 우리 나라 사람들 웃긴게 뭐냐면 시링스님처럼 당하면 다음에 백화점에서 고생하는 분들께 잘해야 되는데 똑같이 까다롭게 한다는...
물론 시링스님은 그러시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자대배치 받고 열라 갈굼 당하면서 나중에 고참되면 그렇게 하는 것 같은 썩은 근성이랄까요? 우리나라는 특히나 그런게 여러 분야에서 강하죠. ㅎㅎㅎ 참 고쳐야 되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독행도님/ 역시 시급이 좀 짜도 마음 편한 알바가 좋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알바맨님/ 동감입니다. 다음엔 편의점 알바로 알아볼까 생각중이에요.
플라나님/ 안녕하세요.ㅎㅎ
cheshire c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창조적변화님/ 그러게나 말입니다. 내가 고객으로 갈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나봐요. 향수는 쓰지도 않지만 꼭 가서 그 직원 면상 볼겁니다. 전 원래 그렇게 까다로운 고객 아니었어요. 그래서인지 그런 까다로운 고객을 보면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왜 저러나 싶어서.
그래도 그 직원한테는 복수할거예요. 얄미워서라도 꼭!!!! 제 얼굴을 기억하면 더 재밌을 지도...훗.(응?)
GO집쟁이님/ 넵. 꼭 갈거예요, 고객으로!
베논님/ 정말 백화점 일은 다신 하고 싶지 않네요.. 스트레스도 받고 힘도 들고ㅠㅠ 정말... 다신 그쪽 일은 쳐다보기도 싫어요..ㅠㅠ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