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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인터넷이 많이느리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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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도 나름인데 15만원 정도면 조금 아쉽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 2년 정도 사용한다고 치면 적어도 20~30만원대 정도는 보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무상 a/s 기간 내의 제품을 구하셔야 합니다.
중고는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유상 제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무상 기간이 지났다는 건 최소 1~2년 전의 제품이라는 건데, 1년 뒤의 활용폭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은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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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를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는 것은 위험할 수 있음. 좋은 물건을 할부로 사실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게 바로 지갑의 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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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럼 다시 한달간의 유예가....

비상금으로 꼬깃 꼬깃 모아논 돈... 다음달에도 꼬깃 꼬깃 모아야 한다니...ㅠㅠ

흑흑.... 새걸로 사자니 아깝고... 중고는 마땅한게 없고...ㅠㅠㅋ

구정 때 보너스도 안나오는 나쁜 회사 같으니라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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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충분히 좋습니다.
찾아보면 좋은 물건 아주 많습니다.
노트북은 중고 좋은 거 많아요.
제 경우 노트북을 하나 바꾸는데 이번에 15인치 LED 30만에 내놓을 예정이거든요.
이런 식으로 내놓는 노트북들 정말 많습니다.
성능이 나쁜가하면 절대로 안 나쁩니다.
15만이면 좀 애매하지만..
30만원 정도만 되면 나름 쓸만한 것들 장터에서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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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금강님이 저리 말씀하신다면 그런 듯... 할 것 같은데 넷북입니다. ^ ^ 노트북이라면 오히려 제가 중고 누구 드리고 싶을 정도...(최근 와이파이 먹통이고 수리견적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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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중고에 적당한 사양이라면 20만원 내외로도 좋은 물건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대에 따라 당연히 좋고 나쁨이 가려지죠.
와이파이 잘 되는지, 사양은 얼마인지, 키보드 사이에 담뱃재가 떨어져 있진 않은지...

개인적으론 넷북보다는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몇 달 정도면 모를까, 1~2년 정도 쓸 거라면 노트북이 훨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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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을 몰라서 드린 말씀이 아니라..
집에서 쓰려면 넷북 쓰면 난감하다는 말이지요.
넷북이라면 중고가 아니라 새걸로도 30수준이면...
들고 다닐 거 아니면 넷북은 정말 쓸 물건이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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