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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였나...젤타입으로 된거 괜찮더군요.

향이 좀 강하긴한데....오래는 안가는 단점이있죠.

그래도 환기를 안시키면 향이 좀 오래가긴해요.


한때 그거 쓰다가...위엣던 사용기간이 1달정도이긴한데...실질적으로 제 코에 향이 느껴지는건 2주정도라...

요즘은 아로마를 쓰고 있어요.

맞나;;

다이소에 파는건데 방향제가 든 병에 나무스틱을 1-2개 꽂아서 향을 내는 그런거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가격도 위의 젤타입보다 저렴하고, 기간도 오래가거든요.

뭐 시간지나면 향의 범위가 줄어드는건 같지만...2주가 지나더라도 책상위에 얹어두면, 의자에 앉아있을때 향이 느껴지긴합니다.



사실 저도 친구들이 놀러올때마다 방에 냄새가 많이 난다고해서, 방향제를 조금 쓰곤있으나...마음같아서는 직접 허브나 과일껍데기 같은걸 말려서 향낭에 넣어 집안 곳곳에 걸어두고 싶으나....

시간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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