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여자사람이 부럽습니다....
폄하하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그냥 아주 못생기지만 않으면...때되면 가정으로 취직시켜주잖아요...
뭐 맞벌이한다고해도, 아주 가난하지 않다면 대충 알바형식으로해도 괜찮고....
특히나 식당쪽은 항상 손이 부족하죠...
급여가 문제가 아니라 한국여자들이 식당일을 기피해서, 일손이 달려서 조선족,중국여자들 씁니다...;
(뭐 이건 다르게 생각하면 3d업 기피문제라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이쪽 업계종사자라...많은 중국,조선족들 보아왔지만...
대체로 책임감이 없거나 좀 아둔한 경우가 많더군요(뭐 그런경우는 언어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여튼 전 적당히 이쁜 여자가 부러워요.
때되면 누군가 다 잡아가주니....;
요즘 만혼 유행이다 어쩌다 그러는데...
결혼연령이 갈수록 올라가는게, 예전부터 집은 남자측이, 혼수는 여자측이....라는 관념탓인데...
옛날에 다들 못살때는 그냥 단칸방 월세살이라도 결혼해서 들어가서 살았지만...
갈수록 경제수준이 올라가자, 신혼방은 월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내집마련으로 허들이 높아졌기때문입니다.
어려웠던 시절에는 월셋방에서 평생동안 내집마련을 위해 일하지만.
요즘 시절에는 최소한 전셋방부터 구해야, 여자가 따라옵니다.(이건 진리임. 뭐 2%정도는 남자가 좋아서 월셋방도 좋다. 라는 여자도 있겠지만)
그리고 좀 무리하면 집에서 집을 사서 주기도합니다.
여튼 남자가 배우자를 맞을때, 그 시기가...
"이정도면 아파트 전세정도는 들어가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시점이 아닐까요?
남자가 군대 2년, 대학4년 지나고...운좋게 졸업하자마자 첫직장을 잡았다하더라도 학자금대출 갚으면서 30살까지 어느정도의 돈을 모으긴 힘든 현실입니다.(뭐 울산은 아직 일자리가 많아서, 정직은 아니더라도 비정규직은 일자리 구하기 쉬운 형편이죠. 제 친구중에 시급4500원으로 현대자동차 라인에 비정규직 근무하는 친구있는데...5년동안 독하게 적금 90%를 부어서 1억마련한 친구가 있군요. 존경스럽. 뭐 이런 경우는 예외겠죠.)
여튼 그런 이유로 점점 결혼 혼기가 늦어지는거지...
좋은 유행이 아닙니다 ㅠㅠ
더불어 여자의 혼기도 차차 늦어지고....
예쁘고 똑똑하고 어린 처자들은 능력자들이 다 잡아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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