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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7 관호
    작성일
    12.01.09 12:58
    No. 1

    무협의 경우에는 실존 했던 사실들이기 때문이고,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가 그런 틀을 구성하고 있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판타지의 경우에는 절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은 스토리지만, 나머지 절반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다양한 스토리들이 존재하지요.
    그래도 중세 아닌 중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틀은 박혀있을 수 있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2.01.09 14:48
    No. 2

    사실 그런 면에선 일본 라노벨이 부럽기는 합니다.
    물론 그쪽 동네에서도 판에 박힌 소설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만 그래도 다양성의 측면에서 보면 우리쪽보단 다양한 것 같아요.
    까지 썼다가 시장의 크기가 그쪽은 너무 크네요.
    그리고 이전에도 말이 나왔지만 그 틀에 박힌 소설이 팔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쓰는 것 같습니다. 실제 문피아 내에서 연재중인 작품들을 보면 창의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이 많습니다만 실제 출판되는 소설은 별로 찾아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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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캐슈너트
    작성일
    12.01.09 18:25
    No. 3

    사실 몇 년 전부터 불어온 라노벨 열풍 때문에, 거기에 동참해 볼까 싶어서 처음 본 책이 스즈미야 시리즈입니다. 그럭저럭 재밌게 읽긴 했는데, 그 일본 특유의 번역 문투가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군요. 거기다가 츤데레라는 일본인이 좋아하는 특유의 애정표현 형태까지...
    라노벨 더 읽다가는 현실생활에서도 일본어투 쓸까봐 무서워서 그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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