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뉴욕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콜롬비아 대학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대학 들어가지 않는 이상, 타 대학에서 편입할 경우 GS 학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말그대로 학부입니다. 위키피디아에 쳐보시면 알겠지만 'The School of General Studies, commonly known as General Studies or simply GS, is one of the three official undergraduate colleges at Columbia University. It is a highly selective Ivy League undergraduate liberal arts college known for its non-traditional and international students; GS confers Bachelor of Art and Bachelor of Science degrees in over seventy different majors. GS students take the same courses with the same faculty, are held to the same high standards, and earn the same degree as all other Columbia undergraduates' 콜럼비아 대학의 제네럴 스터디는, 제네럴 스터디 혹은 간단하게 GS로 잘 알려져 있는데, 콜럼비아 대학교의 3개의 공식적인 학부중의 한개이다. 국제학생이나 비정규학생들에게는 입학이 굉장히 까다로운 아이비리그 교양학부로 알려져 있다. GS는 70여개의 전공과목에서 문학사와 이학사를 수여한다. gs학생들은 다른 모든 콜럼비아 학부생들과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이 적용되고, 똑같은 학위를 얻을수가 있다 라고 써있네요. 추가로 밑에 써있는 것은 GS students, who comprise of approximately 25% of all Columbia undergraduates, have the highest average GPA of all the undergraduate schools at Columbia GS 학생들은 콜럼비아 학부생 전체에 25퍼센트이고, 전체 콜럼비아 학부생중에서 학점이 제일 높다 라고 써있습니다. 이게 과연 평생 교육원일까요?
입학조건입니다. 위키피디아 그대로 참조했구요. Admission to Columbia GS is highly selective. According to the College Board, the GS acceptance rate is 23%. Admissions officers examine high school records, test scores, extra-curricular activities, resumes and essays. They conduct interviews in person and on the phone. They also consider college-level work and real-life experience. For transfer students, most successful applicants attain GPAs of at least 3.8 according to the GS admissions office. GS also requires standardized test scores for entry. '콜럼비아 GS 학부에 드는것은 상당히 까다롭다. 학교 게시판을 참조하자면, GS의 입학률은 23%로 입학부서에서 고등학교 성적, 시험성적, 특별활동, 이력서와 에세이를 검토한다. 또 직접 학교내로 찾아가서 하는 인터뷰와 전화 인터뷰가 있으며, GS입학부서에 따르면, 입학이 된 사람들의 성적은 '적어도' 3.8이며, '또한' 입학을 위한 수준테스트가 따로있다' ㅋㅋㅋㅋ이게 어떻게 평생교육원입니까 주변 친구들 준비하는 거 보면 미쳤습니다. 절대 아무나 못들어갑니다. 누가 어른들 가서 타먹는 명예직이라고 하는지. 돌았나요
뭔가 얘기하고싶을땐 최소한의 리서치는 필수라고 생각치 않으시나요. 평생교육원의 의미가 제가 아는 의미와 다른지 함 찾아봤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은 평생교육원의 의미: '일반여성들의 사회교육을 담당하고자 개설된 학교. 이화여대가 처음으로 1984년 봄 학기부터 개설하여 주부, 사무직·생산직 근로여성들을 위해 교양교육, 사무직교육, 야간강좌, 유학영어 총정리 등의 강의를 개설하여 현직 이대교수와 정년퇴직교수, 전문가들이 강좌를 맡는데 중년여성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기회, 기존 취업여성들의 재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입니다. 이게 제가 위에 말한 콜럼비아 gs학부랑 같다고 말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슈크림빵이님이 말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 콜럼비아 내에 있습니다.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 이라고 하는 것인데, 위에 분들이 몇번이나 언급했는데도 '신경도' 안쓰셔서 제가 발췌해왔습니다. Adult education is the practice of teaching and educating adults. Adult education takes place in the workplace, through 'extension' school (e.g. Harvard Extension) or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 (Columbia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 구글에 어덜트 에듀케이션이라는 단어를 치면 저렇게 나옵니다. 직역하자면 ' 성인교육이란 성인들을 가르치거나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 성인교육은 extension school(예를들어 하버드 익스텐션Harvard Extension), 혹은 'School of Continuing education( 예로 콜럼비아 평생교육원 Columbia School of Continuing Educiation) 등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라고 써있습니다.
훨씬 더 요약해드리자면, 콜럼비아에는 Scool of Continuing Education 이라는 곳이 따로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그쪽이 말씀하신 만학도와 기타 어르신네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여기서 성인교육이 이루어집니다. 말하자면 평생교육원이죠. 근데 왜 자꾸 GS에 딴지거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 나이가 24살인데, 한국에서 와서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GS 준비하는데 왜 만학도가 가서 대충 설레발레 따는 곳으로 만드시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확실한 정보도 없이 대충 머리로 살살 굴려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 하시면 본인이 사람들한테 욕처먹는 왓비컴즈랑 뭐가 다릅니까?
gs과정은 좀 다르게 말해서 중간에 편입한 학생들만을 따로모아서 공부하는 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정규입학한 학생과 똑같은 과정을 따르고, 같은 졸업장을 수여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평생교육원이랑은 그 입학부터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박정현씨는 콜럼비아 대학전에도 ucla에 입학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도 그리 만만한 대학은 아닌걸로 알고있죠. 박정현씨의 안티가 아니시라면 최소한의 사실만이라도 주지하고 글을 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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