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2 ProjectA..
    작성일
    12.01.07 19:55
    No. 1

    우리들이 발언권과 자본을 쥐고 있는 분들에게 더욱 인정받아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2.01.07 20:00
    No. 2

    음. 옳은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몽l중l몽
    작성일
    12.01.07 20:02
    No. 3

    돈의 뜻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ProjectA..
    작성일
    12.01.07 20:05
    No. 4

    근데 문(文)을 상품화 시키는 것도 문제이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갱생된 AP님이 입바른 소리를 시전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함호
    작성일
    12.01.07 20:07
    No. 5

    예? 상품으로 존재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는 토양과 개인의 지속적 창작이 어려운 현 시대상에서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心境
    작성일
    12.01.07 20:10
    No. 6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철없는 말씀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ProjectA..
    작성일
    12.01.07 20:11
    No. 7

    작가로써 성숙하려면 글을 상품이라고만 치부하는 것은 안된다고 느꼈다는 거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글 쓰면서,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그렇게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ProjectA..
    작성일
    12.01.07 20:13
    No. 8

    들어보세요, 호랑 가시나무 숲에서 뭐라는 줄 아십니까? 작가가 심혈을 들여서 써놓은 것 보고 이 인물은 이렇게 바꿔야 팔린다, 배경은 이렇게 바꾸자 말도 못해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ProjectA..
    작성일
    12.01.07 20:14
    No. 9

    그래서 파일럿 하나 띄워보고 반응이 시원찮으면 바로 커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心境
    작성일
    12.01.07 20:27
    No. 10

    해석의 폭이 넓을 문장을 사용하셔서 오해를 했군요.
    그럼 추가로 다신 댓글을 근거하여 답해 봅니다.

    독자와의 소통, 중요합니다.
    애초에 자신의 자아만을 달래기 위한 글은 소설이 아니겠습니다.
    일기지.

    그래서 전 뭐, 편집자가 하는 얘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와의 소통에 대한 왕도를 제시하니까요.
    그것도, ~바꿔라 가 아닌 바꾸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라는
    권고 수준이 대부분인 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ProjectA..
    작성일
    12.01.07 20:34
    No. 11

    넵. 그렇죠.
    하지만 편집자분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힘의 균형이...
    그러니까, 스타 작가 님들이 그런 소리를 들을 때와
    저같은 올챙이가 그런 말 들을 때는 느낌이 달라요.
    등골이 서늘합니다. ㅠ 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