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는 무조건 박명수.
가사 놓치고, 가사 틀리고, 시선도 흔들리고.
다른 여섯 명이 프로 느낌을 풍겼다면 박명수는 혼자 아마추어 대표로 나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김범수 때문에 3위한 것 같아요.
개그맨이라지만... 노력한 기미가 보이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정준하, 정형돈과 비교하면 정말 노력한 게 전혀 없어 보였다는.
1~2위
길or정형돈
(무대장악력... 역시 그거죠. 그리고 참신해서 좋았어요.)
3위
정준하
(개사는 물론 곡 분위기도 정준하랑 잘 맞았죠.)
4위
유재석
('아아 여름이다' 부분에서 원곡보다 시원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5~6위
하하or노홍철
(노홍철은 난잡하고 하하는 기억도 잘 안 남네요.)
7위
박명수
(아니 이 사람은 틀려놓고 왜 이렇게 당당한 거래요? 김범수+동춘서커스가 표 얻어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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