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5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2.01.08 12:51
    No. 1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떤 동영상이 돌았는데... 소림의 고수라는 분이 서양인(일반인)에게 반항도 제대로 못하고 맞는 영상이 돌아다녔던걸로 기억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2.01.08 12:52
    No. 2

    종합격투기는 각종 룰에 의해 스포츠가 되어버렸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무술은 무협지나 오리엔탈 판타지로 부풀려진게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2.01.08 12:56
    No. 3

    스포츠와 무술은 다르니까요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1.08 13:09
    No. 4

    영춘권 하는 선배가 한 분 계시는데, 중국 무술이라고 약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 더군요. 터무니 없이 쎄, 사람이.....

    제 말은 어떤 무술이건 무술 자체가 강하고 약한 건 없다는 겁니다. 사람이 강하고 약한 거지. 극단적인 예로 80먹은 한국계 미국인 할아버지가 떡대 좋은 미국 백인 네 명을 가뿐히 제압한 경우도 있으니(이분은 영화의 모델이 되셨지요.)......

    아, 그렇지만 최단 기간에 사람을 피떡으로 만들고 싶으면 무에타이가 최고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1.08 13:30
    No. 5

    나중에 자식낳으면 아들이건 딸이건 무술 한종류 정도는
    익히게 해야겠어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1.08 13:36
    No. 6

    영춘권이 현대 군사격투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룰이 있는 격투기에선 거의 힘도 못 쓰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고오옹
    작성일
    12.01.08 13:37
    No. 7

    중국 무술에 있는 동작들중 스포츠에서 쓸 수 없는게 상당하다고 하네요.
    예로 눈 할퀴기, 낭심차기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1.08 15:21
    No. 8

    ㅋㅋㅋㅋㅋㅋ
    눈 할퀴기, 낭심차기...ㅋㅋㅋ
    이런게 중국무술에 있는 동작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요신
    작성일
    12.01.08 15:55
    No. 9

    중국이든 한국이든 전통 격투술은 한 방에 급소를 타격해 적을 무력화시키는 기술이 발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 격투기 체제에는 안 맞을 수밖에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12.01.08 16:43
    No. 10

    브라질리언 유술의 발달사를 보면 이건 한편의 무협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2.01.08 16:56
    No. 11

    한방 타격, 급소 타격은 어느 무술에나 수용 가능한 기술입니다.
    약한 무술의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복싱의 쨉에서 두손가락 쨉기술도 파생시킨다면
    눈 찌르기 최고의 기술이 되겠지요.)

    쿵푸의 경우
    그 형과 기술이 격투기로서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안나오는 것이겠지요.

    중국도 점점 개방화가 된다면 이종격투기 선수가 나오겠지만,
    쿵푸가 주력인 선수는 안나올 겁니다.

    이종격투기라는 것이
    인간의 육체로 하는 기술로 승부를 판가름 하기 때문에
    인간 육체가 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무술 기술을 선수들이 수련하고 그것을 잘 마스터 한 선수가 강한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이 강한 것도 있겟지만.
    강한 선수는 대부분 가장 효율적인 무술의 기술들을 섭련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강한 무술도 분명 있는 것이겠지요.

    어찌보면 무술도 인간이 만든 기술 중 한 부류인데
    그 엄청나게 많은 기술 중
    좀 더 효율적인 기술이 없을 순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2.01.08 17:16
    No. 12

    단순히 중국 무술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쿵푸 같은 경우 너무 형에 치우쳐서 실전에서 못 써먹을 정도가
    되 버린 지 오래입니다.
    우리 민족의 자랑인 태권도가 무예로서 훌륭하지만
    mma에 쓰기에는 동작의 효율성이 좋지 않아 외면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낭심이나 눈 찌르기가 어쩌고 하는 분들은
    격투기에 무지하셔서 나오는 발언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8 17:38
    No. 13

    태권도는 생긴지 100년이 안됬는데 우리민족의 자랑이라는 하는 것은 무지한 발언인듯 싶습니다. 외국에서 태권도는 코리안 가라데로 불리기도 했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2.01.08 17:39
    No. 14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세계인에게 받는 사랑을 생각한다면 짧은 연대는 오히려 더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8 17:49
    No. 15

    태권도의 유래가 일본의 공수도라는 부분은 부끄러운 부분이죠. 그것도 태껸으로 잘못소개되서 공수도->태수도->태권도로 흘러간 것은 근대한국사의 일그러진 부분을 대변하는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2.01.08 17:59
    No. 16

    무도에서 본류를 따지는 건 의미없습니다. 보다 효율적이고 보다 합목적이기 위해 개량되는 거니까요. 주짓수가 일본 유도에서 나왔어도 아무도 주짓수를 깔보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너 주짓수하냐? 유도 짝퉁같으니. 이 말 얼마나 허망하게 들리나요?

    공수도는 k-1에서 잠깐 빛을 봤지만 현재 입식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세이고, 종합 무대에서의 위치는 낮습니다. 스포츠적인 측면으로 봐도 태권도보다 올림픽 종목 선택도 처지고, 전파도로 따져도 이미 내가 원조요 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결론은, 태권도는 분명히 우리의 자랑스러워 할 자산이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8 18:07
    No. 17

    태권도가 근대한국사의 일그러진 부분을 대변하는 이유는 일본군출신 장성이 이승만대통령앞에서 부하들을 시켜 공수도시범을 보였는데 이게 태껸이냐는 식으로 받아들여졌다는거지요. 친일파가 소개한 공수도, 친일파를 처벌하지 않고 고스란히 그들을 기득권화한 이승만대통령 이들사이에서 공수도가 태권도로 변신했다는것이 별로 자랑스러원일은 아니죠. 주짓수의 경우와 다릅니다. 나치친위대 의상을 입은 프랑스인이 이것은 프랑스의 전통의상이라고 소개하는것과 같다고 볼수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8 18:09
    No. 18

    프랑스인들은 현명하게도 이런 어리석은 일은 져지르지않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2.01.08 18:17
    No. 19

    이상하군요. 태권도가 공수도에서 나온 것이고, 그 이름에 대한 기원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새삼스럽죠. 그러나 태권도는 어쨌건 치열하게 성장해서 새로운 무술로서 자리 잡았고, 분명히 세계인의 인정을 받고 있죠.

    여기서 기득권과 얽힌 출발이니 하며 이것저것 따지는 건 보편적인
    시각에 기인했다기보다 태권도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다분한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자기 것을 복제, 개량당한데다가 인지도에서 처지는 분노한 일본인의 시각에 근접한 것 같네요.

    무술은 아무리 정치색을 엮으려 해도 무술일 뿐입니다. 발차기를 하는데 일본의 발차기, 프랑스의 발차기가 따로 없습니다. 아무리 관원들에게 설득시키려고 해도 무리에요. 스포츠나 무술은 그 자체로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8 18:35
    No. 20

    이승만이 대통령이 된 이유가 친일파가 힘을 보태줬기 때문이었는데;

    그런 친일파 정리했으면 이승만 정권 자체가 힘을 잃을 테니 어쩔 수 없이 수용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8 19:16
    No. 21

    그래서 이승만이 3일만에 서울을 함락당하고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방송한다음 혼자만 기차타고 도망갔고 결국 외국에서 죽었지요.
    일본인들이들이라면 공수도에서 기원한 태권도를 민족운동이라하면 가소로워서 낄낄대고 웃겠지요. 전 비하할생각 없습니다. 불편한 진실이라도 진실이니까요. 태권도와 한민족이 엮여야할 이유는 없지요. 그건 스스로한테 똥물을 끼얹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2.01.08 19:26
    No. 22

    외국에 나가 활약하는 수많은 사범들, 태권도 시범단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 태릉 선수촌의 선수들 등등
    '국위선양'으로 추앙되는 수많은 분들이 졸지에 똥 푸는 분들이 되는군요.
    문득 영국에게 식민지배를 받았던 나라들이 '축구'를 보이콧하는지 궁금해져요.
    정말 독자에요 님께 불편한 진실은, 태권도는 태생적인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8 19:32
    No. 23

    영약비빔밥님 태권도가 민족운동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건 상투적인 말로 표현하자면 순국선열들을 욕보이는짓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Pnash
    작성일
    12.01.08 19:34
    No. 24

    그 논리대로면 아메리칸 풋볼도 욕먹어야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2.01.08 19:37
    No. 25

    충분히 그렇다고 보는데요.
    '태권도 종주국'이라는 단어는 안들어보셨어요? 너무 과거에 집착하시는 것 같네요.

    흠 여튼, 전 할 말을 다 했습니다. 독자에요 님은 '태권도의 태생은 우리가 결코 지울 수 없고, 계속 상기시켜야 한다'는 입장이시구요. 저는 이미 지난 일이고, 스포츠 무대에서 나라를 대표할 만한 입지에 올라왔다 라는 이야기구요.
    서로 설득될 것 같지 않네요. 평행선을 달리는 것 같으니 이만 하지요. 이야기는 즐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1.08 19:58
    No. 26

    태권도 욕하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을 듯요. 밖에선 이미지 참 좋은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01.08 20:38
    No. 27

    딱히 기원을 따질 필요는 없죠. 태권도가 한국의 전통무술이다. 라고 한다면 틀린 말이 돼겠지만 한국의 무술이다. 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가라테에서 왔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것도 아니고...어자피 가라테도 중국에서 건너간거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1.08 20:39
    No. 28

    한국이 어디에있는지 모르는 외국인이 태반이니 이런 내막을 모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1.08 20:41
    No. 29

    태권도가 근대한국사의 일그러진 부분을 대변하는 이유는 일본군출신 장성이 이승만대통령앞에서 부하들을 시켜 공수도시범을 보였는데 이게 태껸이냐는 식으로 받아들여졌다는거지요. 친일파가 소개한 공수도, 친일파를 처벌하지 않고 고스란히 그들을 기득권화한 이승만대통령 이들사이에서 공수도가 태권도로 변신했다는것이 별로 자랑스러원일은 아니죠. 주짓수의 경우와 다릅니다. 나치친위대 의상을 입은 프랑스인이 이것은 프랑스의 전통의상이라고 소개하는것과 같다고 볼수있지요.


    독자에요님, 이건 심각한 역사왜곡이자 자국열등주의입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태권도 창시자인 최홍희 총재(브리테니커 백과사전 등재, ITF 공식 입장)는 친일파 가라테 사범이라도 되었다는 말씀이십니까? 반일 투쟁 하다가 6년형 선고 받고, 학도군 조성해서 의병 활동 하던 사람이?
    아, 좋아요. 최홍희 총재가 태권도 창시자가 아니라는 WTF쪽 입장을 받아들인다면 더 문제입니다. 그쪽은 태권도가 태껸과 수박 등 한국 전통 무술에 근원이 있다고 하는 쪽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풍이풍
    작성일
    12.01.08 20:48
    No. 30

    중국무술이 약한것이 아니라 ufc 나오는 선수들이 괴물이라서 그런겁니다.
    모든 무술을 씹어 삼킬만큼의 공격력, 방어력, 속도, 테크닉이 그리고 어쩔수없는 종자[체격]가 넘사벽이라 어쩔수없습니다.
    영충권이 쎄네 낭심차기 눈찌르기 어쩌네 하시는데.. ufc선수들 앞에서 그게 통할까요?
    사실 중국무술이나 한국무술 보면 형식을 가르키지 "실전"은 극히 드뭅니다.
    피터지고, 뿌러지고, 기절하는 극 실전주의형태로 훈련하는 선수들을 어떻게 당할수가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1.08 20:57
    No. 31

    아니면, 세상 누구도 주장하지 않는 새로운 태권도 기원설이라도 주장하시려고요? 가라테를 본 이승만 대통령의 명령으로 창시된 가라테 짝퉁 무술?

    그럼 한 번 그런 식으로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가라테는 원래 무기 사용이 금지된 일본 17세기 때 류큐, 즉 지금의 오키나와에서 중국 남권의 당수를 익히며 탄생했지요. 1625년에 명나라 사람 진원빈이 류큐에 와서 자국의 권법을 가르쳤다는 기록이 있고 이것은 가라데 역사에서 꼭 다루어지는 사실 중 하나입니다.
    한편, 중국 당나라를 가리키는 '당(唐)' 자도 히라가나로는 '가라(から)'라고 쓰는데, 여기서의 '가라테唐手'는 '당나라의 권법'이라고 풀이됩니다. 일본의 무술로 정착되면서 이후 일본은 '당'자가 중국 당나라를 연상시킨다며 '당'자는 폐기되고 '空手(공수)'로 통일되었었습니다.
    그럼 태권도의 근원은 가라테의 근원인 중국 당권일까요? 중국 측에선 그렇게 주장하기도 합니다. 태권도는 중국 무술이라고.
    2007년 중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중국인 아나운서는 태권도는 중국 것이라는 말을 계속 되풀이하던 바 있었지요.
    하지만 당시 중국 관영통신 CC-TV에 나와 인터뷰한 중국 쿵푸 고수는 이걸 비꼬며 "전세계에서 한국 것으로 아는 태권도에 영향을 주었다면 모를까? 다짜고짜 중국 것이라고 앵무새 외우듯이 말해봐야 비웃음만 듣는다. 그리고 태권도가 중국 것이라고 악쓰기전에 우슈나 쿵푸같은 중국 것으로 세계가 알아주는 무술부터 국제적으로 알리는 게 먼저 할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허, 골치 아프지요?

    가라테가 중국 남권에서 시작하였지만 독자 개량, 추가, 변형 시키고 그걸 유지해 지금 중국 남권과 전혀 다른 [가라테]라는 무술이 되었습니다.

    태권도는 태껸의 태질, 가라테, 중국 무술 등을 종합하고 변형, 개량해서 전혀 독자적인 무술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세계인 대다수가 인정하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2.01.08 20:58
    No. 32

    덧글을 쓰다 보니까 어째 원글이랑 전혀 상관 없는 글이 되어 버렸네요.
    따로 정리할 필요가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2.01.08 21:43
    No. 33

    유도만봐도..일단 옷이 있고없고 차이가 엄청크니까요.. 중국 무술도 제대로 아는사람이 없으니 뭐때문에 잘 안된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아마 그런 이유가 있는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01.09 10:25
    No. 34

    무슨 만화나 영화도 아니고 무협처럼 비의가 있다 치더래도 중국무술 문화만 우월하고 다른나라 무술은 저급한건 아니죠. 어차피 사람이 익히는 이상 한계점이 존재하는데.. 그놈의 숨은 무림고수들은 언제쯤 나올련지 궁금함. 일본의 숨겨진 스포츠 1군 비슷한 존재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2.02.03 16:07
    No. 35

    cheshire c 님이 쓰신 것이 제가 아는 것과 일치하네요.

    뿌리가 그 쪽이란 것을 부인할 필요도 없지만, 또 그것이 발전해 한국에서 토착화 했다는 것도 부인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문화는 서로 교류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니... 어떤 문화도 그냥 독불장군인 것은 발전이 더디다는 것을 인정합시다. 다른 것의 영향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어떤가 앞으로 어찌 발전할 것인가가 중요하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