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둔감한 주인공. 왜 자신의 사랑을 못알아차리냐? 츤데레 짓거리하면 알아 차려주고 잘 대해주길 바라는 히로인들... 같은 일본 라노벨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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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맘에 들어하는 전개는 아닙니다만, 그런게 먹히는 걸 보니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실제 연애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뭐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제 경험상으로 이성적인 대화는 그야말로 이상적일뿐..ㅠ.ㅠ 연애할때 여자는 비이성적인 동물.
현실에서도 그러잖습니까. 어쩌면 장르 소설 속에서 유일하게 현실적인 것을 꼽으라면 히로인일 지도
현실에서 그러는 걸 어떻게 할까요..
"뭐 때문에 화난거야?" "뭐 때문에 화난지 모르는 것 때문에 화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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