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중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소대요 우리 그 머드라 8소대가 비만소대였죠 저 그 소대전인 7소대 여준규 조교였나?? 암튼 그 당담이었는데 그때 그 조교 상병이었고 저..그 케로로중사가 저 쫌 괴롭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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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ㅁ'/
8소대면 김혁?! 목소리 조낸 큰 김혁 있는 소대?! 우렁찬 목소리 하나로 상점을 20점 넘게 땄다는 후문이 들리는 남자. 대단했지요. 저는 담당이 강신재 중사에다가 조교가 김현일 병장... 수료식 날 김현일이 23살이라는 것 알고 충격.
....?!?!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51사단 생각나네요. 우리는 전승부대!! 필승의용사!! 저는 전우조가 4명이었죠. 재수가 없어서요. 밤에 추위에 시달렸습니다. 제자리만 침낭이 없더군요. 나중에는 관물대도 가져가더군요. 박스하나 놓고 생활했습니다. 우연히라도 본적이 있겠네요. 7소대 6소대닌깐요. 아... 훈련소라... 이렇게 알동기를 만나는군요. 자대는 1방공입니다. 참고로
우연히 봤다고 해봐야 복도에 있는 경우는 단 두 개. 1. 조낸 바쁘게 이동 중. 2. 아니면 조교한테 잡혀서 갈굼 먹는 중. 그거 아니면 복도 왜 가요...
김혁 ㅋㅋㅋㅋㅋ 김혁 이름은 기억안났는데 목소리 큰놈 기억나죠. 전화시켜주고 그랬다던데.. 전 주말 낮잠자는시간에 벌점때문에 낮잠못자고 ...ㅠㅠ
저는 몰래 물먹으러 갔습니다. 우리소대는 그 정수기 찬물을 신의 물이라고 했죠. 그 신의물을 먹으러 몰래몰래.....목숨걸고......
아 저 224번인가 그랬던것같아요. 기억이 안나지만요.
청소시간 되면 맨날 손걸레들고 그 정수기(라기에는 생수통에 그냥 꼭지 박아놓음) 만 주구장창 닦았는데!
전 197번이요.
우왕. 세상은 좁아요 ㅋㅋㅋㅋㅋ
두분 좋은 만남 가지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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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겨라 ~~! 사겨라 ~~!
사겨라 ~~! 사겨라 ~~! x2
괴, 굉장한 인연이다
사겨라 ~~! 사겨라 ~~! x3
이미 훈련소에서 사귄 사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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