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을 들어보자면 119를 누르면 어디어디로 연결해드릴까요가 나오는것 같습니다만. 경기도에 살지 않아서 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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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누르는게 어디로 연결해드릴까요는 아닐것같아요. 그래도 명색이 불났다고 쓰는 긴급전화인데, 상담번호를 몰라서 기다렸다가 아 10번 이러면 불타 죽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저도 이해가 잘.. -_-??
그런데 뭔가 참, 깽판물 소설같은 스토리인 것 같아요.
모든 회선이 사용되고 있다면 민원 전화를 '받지 않거나' 통화를 '중단'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정말이라면 이건 뭐 개소리 아닌가요? 대체 무슨 전화가 민원 전화고 긴급 전환지 어케 알죠? 정말로 무슨무슨 일은 1번, 무슨 일은 2번 이런 거가 아닌 이상 알 수 없을텐데? 그리고 통화를 중단한다는 건, '아 지금 전화 급하니까 끊겠습니다' 라고 한다는 건가요? 그럼 시민 편의가 증가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줄어드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어떤 방식이든 119를 만든 의미는 사라졌습니다.
연결이 어디로 가던 분명 신고하는 절차가 길어지겠죠. 초를 다투는 위급이 있을 때 신고하는 것이 119인데 말입니다. 아 경기도 사는데. 아프거나 다칠 것 같으면 서울가서 다쳐야지.
119 전화해보세요 그리고는 일자리 구해달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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