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월간 판타스틱 무협 특집호에 실렸던 '무협지-정생, 강호유랑기'는 재밌게 봤었죠. 무협을 배경으로, 단편 특유의 응축된 재미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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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단편들이 과거에 어느 매체를 통해서건 대부분 공개된 상황이라 신작을 기다리는 두근거림은 없긴 합니다만...그래도 기념적 소장품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 감성에는 마음을 베는 칼이 가장 좋았어요.
좋아하는 작가분이신데 건강이 좋지 않으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쾌유를 빌며....단편집 나오면 꼭 사보고 싶네요. 연중 된 몇몇 작품들....한편으론 이해가 되며 또 다른 한편으론 많이 아쉽고....쩝...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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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상상이었나. 파란미디어 출판사의 중간문학 브랜드에 나온 책 중, 그 뒷날개에 좌백 작가님 판타지 신작 홍보를 본 기억이 나는데 말입니다. 출간 예정작으로 제목이 'R-용병단' 인가 그랬습니다. 근데 최근 새파란상상 출간작 보면 그 얘기는 보이지도 않고... 무산된 게 아닌가 싶네요.
쿵푸마스터 비적유성탄하고 관련된 그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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