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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2.01.04 23:08
    No. 1

    그러게나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04 23:08
    No. 2

    싸움벌이기 편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2.01.04 23:09
    No. 3

    주인공하고 트러블 만들기 너무 편하자나요.ㅋㅋㅋ 날로 먹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1.04 23:09
    No. 4

    좋은놈이면, 깔아뭉개기 껄끄럽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누르
    작성일
    12.01.04 23:10
    No. 5

    이야기 전개 시키기가 편해서 아닐까요? 주인공이 위기에 처해야 이야기 진행이 재미있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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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4 23:12
    No. 6

    소설은 현실을 반영합니다.

    모대기업 자제가 직원에게 돈던져주고 때린 사건이 있은지 그리 시간이 흐르지도 않았죠.

    물론 재벌2세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럴수록 파장이 큰게 아니겠습니까.

    소설 소제로 써먹기도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4 23:14
    No. 7

    이어서...

    울산사람으로써..

    그래도 울산 먹여살리는 현대에 "충성" 외치던 1인이었는데....

    정몽준 국개의원께서(그전에는 우왕 굿 했음.)....


    공개토론에서 버스비 60원하지 않나......라는 부분에서...

    어이 상실해버렸습니다...;

    연세를 그리 드신분도 그런 오류를 범하시는데, 혈기 넘치는 재벌 2세 3세는 오죽하겠습니까;;

    잘 안드러나는것 뿐이죠. 돈의 힘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4 23:19
    No. 8

    사려가 깊고 총명하며 예의까지 갖춴다면 설사 품성이 좀 악하다 한들 티가 안 나지요. 그러면 대부분 사회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주인공들과 그들은 싸울 일이 없어짐...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에르나힘
    작성일
    12.01.04 23:29
    No. 9

    무협이나 판타지같은 통속소설들은 그 시대의 사회상을 아주 깊게 반영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지면 안 팔리거든요. 현실에서 대놓고 욕할 수 없는 높은 지위의 사람들을 풍자하고 해학적으로 그리면 독자들 반응이 좋기 때문에 현실과 비슷한 설정으로 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진짜 태평성대라고 볼 수 있는 시대의 소설을 보면 평화로운 세상에 거대한 악(보통은 마왕 비슷한 것들이죠.)이 갑자기 강림해서 그 놈을 무찌른다는 설정이 많고, 요즘처럼 돈없고 힘없는 사람들이 살기 팍팍한 시대엔 홍길동이나 쾌걸조로처럼 기존 기득권층들의 비리나 악행을 벌하는 스토리가 대세가 되죠.

    그리고 돈 많고 힘 있는 가문들이 자식교육 확실히 시킨다는 것은 한쪽만 보고 하는 소립니다. 이런 가문들은 돈을 굴리는 방법이나 그들끼리 어울리는데 필요한 교육은 확실하게 가르치지만 사회적 약자들을 불쌍히 여기라는 교육은 안 합니다. 일반적인 서민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상당히 싸가지 없는 인간상으로 교육시키고 있는거죠.

    다만 그들은 서민들과 어울릴 일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별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실제로 문제가 일어나도 힘이나 돈으로 다 무마시켜 버리구요. 당장 저만해도 실명으로 거론하면 제가 위태롭게 되니까 말하지 못하지만 힘있다고 사람을 아주 하인 다루듯이 하는 사람들 숱하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돈이나 힘 좀 있다는 사람들은 서민들을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예전 중세시대처럼 자기들은 특별한 귀족이라고 생각하고 서민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머리 조아리는게 당연한 하인이나 노예 정도로 생각하죠.

    겉으로는 매너좋고 에티켓 좋은 신사라고 알려진 남자가 실상은 자기 회사에서 잘리면 갈데 없는 불쌍한 사람 딸 몰래 가지고 노는 파렴치한인 것도 봤습니다. 버젓이 가문이 정해서 약혼식도 올린 약혼자도 있는 놈이 아버지 회사에서 잘라버린다는 비열한 협박으로 딸을 가지고 노는데 어찌나 화가 나던지...그래봤자 이렇게 인터넷으로 글이나 쓰고 있지만 말입니다.

    다양한 직종, 다양한 계층의 사람을 만나야 하는 직업에 속한 분들은 요즘 기득권자들의 사상이 얼마나 썩어있는지 아실 겁니다.

    그들은 서민들을 같은 사람으로 안 봅니다.

    이런 시대이다 보니까 무협이나 판타지도 그런 이야기가 주가 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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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12.01.05 00:52
    No. 10

    현대에도 그런 놈들이 왜 없겠어여 가까이에 없고 마주칠 기회가 없어서 못보는 거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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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2.01.05 00:55
    No. 11

    요즘 애들이 저를 닮아가나 봅니다. (백수는 민폐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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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2.01.05 01:01
    No. 12

    수백년의 기록된 역사만봐도 쉽게 알 수 있죠. 기록 된 역사에 많은 부자와 권력자가나옵니다. 그 중에 힘없는 약자를 진정으로 돌본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비슷합니다. 과거나 미래라고 딱히 달라지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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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5 01:14
    No. 13

    사회 분위기는 접어두고서라도, 그런 글만 골라본 건 아닌가, 하고 물어보고 싶네요. '그런 글 밖에 없어요!'라는 대답이 나올 것 같지만, 출판물만 글이 아닌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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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그믐달아래
    작성일
    12.01.05 01:17
    No. 14

    과거보다 많이 달라졌죠.
    예전에는 이런 것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즈음에는 계속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힘을 합하면 최소한 큰 문제의 경우에는 해결이 가능해졌으니깐요.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기는 하겠지만 절대로 평등까지는 이르지 못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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