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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2.01.05 01:49
    No. 1

    정동진에선 해 뜨는거 보는 것과 바닷가 걷는거, 그리고 썬크루즈 호텔 옆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풍경과 그 옆에 있는 조각공원 둘러보는거 정도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썬크루즈 호텔은 바다를 바라봤을때 오른쪽 언덕 위에 배 모양으로 있는 호텔입니다.
    조각공원은 입장료가 있었는데 얼만지 모르겠군요. 거기는 항상 썬크루즈 호텔에서 숙박할 때만(숙박객은 공짜입니다.) 들려봐서...;;; 그런대로 볼 만은 합니다.

    강릉으로 이동하면 남는 시간이 애매해서 어디 들리실만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어머니와 단 두 분이라면 안목해변 커피거리도 가 보실 만 합니다.
    옛날에는 자판기 커피가 많기도 하고 맛있기도 해서 나름 유명했던 곳인데 얼마전 1박 2일에 나온걸 보니 카페들도 많이 생긴듯 싶더군요.
    제가 주로 사용하던 점심쯤 초당마을에 가셔서 순두부로 식사하신 후 안목해변 가시는 코스가 어떠실지...

    참고로 제가 한참 강릉이나 속초로 바람쐬러 다닐때 강릉같은 경우 새벽에 강릉 도착하는 무박이면 위에 말씀드린 대로 움직이는 편이였고 1박이면 주문진 어시장 돌고 썬크루즈 호텔에서 숙박한 뒤 위에 말씀드린 대로 움직이는 편이였지요. 같이 다녔던 여자 친구들이 모두 좋아하더군요.

    정리하자면 특별히 가 보고 싶으신 곳이 없으시다면 일출 - 썬크루츠호텔 옆 조각공원 - 초당마을 순두부 식사 - 안목해변 커피 그리고 집으로 출발 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로 움직이실 때 아침과 점심 식사 시간을 잘 맞추시는 것도 필요하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그리피티
    작성일
    12.01.05 03:17
    No. 2

    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를 바랬어요^^;
    잘다녀오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1.05 08:36
    No. 3

    안목에서 커피를 마시고 가까운 경포대 옆 참소리박물관도 가세요. 거리가 가까워요.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싼데 그 돈 내고 갈만합니다. 거기에 시간이 더 되면 오죽헌에도 가 보세요. 어차피 터미널까지 가는 길에 위치해서 여기까지 찍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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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2.01.05 09:50
    No. 4

    정동진 말고, 동해로 가시는건 어떤가요?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 장면 기억 나실려는지... 그게 동해시에 있는 추암해수욕장에 있는 추암 촛대바위 촬영한거거든요. 모래시계 때문에 정동진으로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는데, 추암도 좋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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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5 11:14
    No. 5

    아마 그 조각공원이 하슬라아트월드 일꺼에요.
    근데 거기 지리상. 차가없다면 가기가 쪼매 불편해요.
    강릉에는 커피점들이 많아죠. 시내에보면(메이커말고요)
    강릉은 커피축제를 할만큼 커피도 유명하죠.
    그리고 1박2일에 나왔던 옹심이집
    그집 맛도 없고 사람도 엄청많아요.

    안목해변거리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3년전만해도 커피집별로없었는데 많이 생겼더라구요.

    제 추억속에 하나가 3년전 안목해변거리 등대에서 짜장면 시켜먹은
    기억이 납니다. 음료수도 같이줘요. 동아리애들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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