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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은 신경세포가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입니다. 이것을 synapses라고 합니다. 그리고 호르몬은 혈액에 붐비되어 여러 장기기구에 동시에 일을 하는 물질입니다. 간단한 예가 여성호르몬인 estradiol이 있겠죠. 여성을 상징하는 많은 신체에 다발적으로 일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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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련 전공은 아닌데 희나님은 호르몬하고 신경전달물질하고 잘모르시는 것 같네요.
우리 몸에서 장기나 기관끼리 신호를 주고 받는 것은 (제가알기로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호르몬하고 신경이지요

신경은 알고 계신 그 신경 맞습니다. 신경세포를 통해서 뇌까지 연결되있는 것이지요.
전기-화학 에너지간의 변환을 통해 신호를 주고 받습니다.

호르몬은 화학물질에 의해 신호를 주고 받는 것입니다.
적절한 화학물질은 혈액에 뿌리고 목적기관은 혈액내의 호르몬 농도를 확인해서 그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신경전달물질은 신경과 신경 사이에 신호를 주고 받기위해 사용하는 물질입니다.
한쪽 신경에서 특정 화학물질을 내뿜으면 다른 신경이 그 화학물질을 감지해서 서로 통신을 합니다.

신경전달물질이 호르몬의 작용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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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이기도 하면서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전두전야의 조절능력을 키우는..
조절 호르몬, 행복 호르몬 , 공부 호르몬 등으로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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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전달물질하고 세로토닌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충 개념정도를 잡을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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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은 보통 몸 전체로 퍼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 남성,여성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등등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얘네들은 보통 혈관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게 되죠. 즉 활동범위가 굉장이 넓습니다. 인슐린 같은 것도 호르몬에 속할 듯 하네요. 신경전달물질은 그 성격이 많이 다른데요. 얘네들은 신경과 신경사이에서 활동합니다. 신경이 활성화되면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일종의 전기가 흐르듯이 신호가 전달됩니다. 근데 신경과 신경사이에는 이런 선로가 끊기게 되니 전달이 안되죠. 이 부분에서 신경전달물질이 하나의 신경에서 분비됩니다. 화학적 신호라고 볼 수 있죠.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을 다른 신경이 감지하면서 신호가 전달됩니다. 이 부분을 윗 분이 말씀하신 synapse라고 하고 굉장히 미세한 구조입니다. 전자현미경쯤은 되야 제대로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뭐 아무튼 결론은 매우 다른 개념입니다. 근데 호르몬으로 불린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니 좀 헷갈리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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