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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03 10:24
    No. 1

    이거슨 마치.. 초록색 반팔티라는 선조들과
    주황색 반팔티에 주황색 체육복이라는 내 이등병때 병장선임들
    그리고 나는 회색 체육복... 뒤에 육군써있던 바로 그...
    그러고 나서 우리신병들 회색에 팔부분에 초록색 테두리쳐져있었죠.
    그 짬찌의 체육복들이란..

    세면백도 이상한걸로 바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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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연중무휴
    작성일
    12.01.03 10:25
    No. 2

    겨울철 실내 권장온도는 18~20도 입니다....집에 혼자 있을때는 16도 정도로 설정하는데 옷입고 있으면 딱히 추운건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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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2.01.03 10:25
    No. 3

    우풍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방온도를 안높이고 지내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 이어... 춥기야 하지만 난방비가 걱정이라서요. 물론 무장은 필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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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03 10:27
    No. 4

    이노님 저와 같은 날 입대하셨지만...
    저의 입대한 시기에도 아직도 전역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라 해도
    '떡볶이'를 본인이 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전부 자기 선임들 것 물려받았지요.
    떡볶이 보급이 08년도 4월까지랬나 ;
    제가 전입한 날이 08년도 4월 마지막 군번 전역하는 날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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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퇴근빌런
    작성일
    12.01.03 10:43
    No. 5

    집에 있을 땐 18도만 해도 별로 안 춥다 생각했는데,
    회사에 있으니 22도까지 올라가도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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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2.01.03 11:23
    No. 6

    예비역이라면 깔깔이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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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2.01.03 11:34
    No. 7

    코타츠말고는 사용안해요.ㅇㅅㅇ
    방온도 16도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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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1.03 13:10
    No. 8

    떡볶이 08년도는 보급안되었는데 ㅎㅎ
    07년도 12월까지일꺼에요 08년도 아무도 떡볶이없고 다들 물려받았어요

    제방온도는 16.5도 ㄷㄷ... 너무추워요,....
    잘떄는 그래두 가끔씩 보일러 키긴하지만 그래두 20도는 안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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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에르나힘
    작성일
    12.01.03 14:20
    No. 9

    겨울에 건물안에서 근무하는 내근직분들 춥다고 하는거 솔직히 이해 안 갑니다.

    요즘 20도 제한이라고 해서 말이 많은데 실내온도 20도면 내복입고, 겨울양말 신고, 겨울용 신발, 상의는 얇아도 좋으니 점퍼 같은거 걸치고 있으면 절대 안 춥습니다. 손은 좀 시려울 수 있겠지만 얇은 장갑끼면 해결되구요.

    이렇게 실내에서 중무장하는게 싫다고 20도 제한 너무하다는데 전 이해가 안 갑니다. 겨울이니까 두껍게 입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한겨울인데도 실내에서 근무한다는 이유만으로 봄이나 가을에 입었던 옷차림 그대로 근무하겠다면서 실내온도 높이라는 소리는 제가 보기엔 이런 소리로밖에 안 들립니다.

    "우리는 약간의 불편함도 감수할 수 없으니 무조건 난방을 따뜻하게 해달라!"라고 말이죠.

    실내라고 해도 겨울입니다. 좀 불편해도 따뜻하게 입고 있으면 실내온도 20도로 충분합니다. 실외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20도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할 겁니다...

    우리나라는 겨울철에 약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낭비하는 난방용 연료만 절약해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남을 겁니다.

    제 지인중에 외국 출장이 매우 잦은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북미쪽으로 쉴새없이 드나드는 분이죠. 그분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참 이상하다고요. 겨울에 옷을 따뜻하게 입어서 난방비 아낄 생각은 안하고 옷을 춥게 입어놓고는 난방만 뜨겁게 한다고 말이죠. 북미랑 비교하면 정말 한국은 천국이랍니다.

    왠만한 건물 들어가면 따뜻한 공기가 훅훅 불어닥치는 걸 보면 북미사람들 보면 놀랄 거라구 말이죠. 북미에선 겨울엔 건물내 근무자들도 최대한 따뜻하게 입어서 실내온도가 우리보다 훨씬 낮답니다. 그래도 불평이 거의 없대요. 겨울이니까 추운게 당연하다란 인식이랍니다. 그리고 추우면 옷을 따뜻하게 입는게 당연하고 말이죠. 옷을 아무리 따뜻하게 입어도 안 될 정도로 추울 경우엔 난방을 좀더 따뜻하게 하는건 당연하지만 옷을 봄이나 가을철에나 입을 정도로 입어놓고 난방을 좀더 따뜻하게 해 달라는 소리는 안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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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1.03 16:36
    No. 10

    저희 집은 17도 정도 되네요 ^^: 쪼~~금 추워요 ㅎ
    수면양말은 필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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