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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1번가고나서 그돈으로 차라리 그냥 술집가는게 더 났다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진짜 별로 먹을거두 없고 비싸기만 한곳이 포장마차입니다 갈만한곳이 못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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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종 가는 곳은 술값은 비싸다는 생각 들지 않고 가격 대비 양이 많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그런 생각 들지 않았었는데.... 그런 포장마차도 있나요?! 근데 장사가 되나?! ㄷㄷ
포장마차는 서민들이 가는 곳이 아니었습니까? @.@(저는 술을 잘 안마셔 안가봤지만요.)
그러나요? 저희동네도 말만 포장마차지 왠만한 술집보다 가격도 비싸고, 양도 적어서 기피합니다... 시장 안에 있는 포장마차 비스무리한 술집은 제외...
저는 그냥 ...마트 가서 안주 사서 먹어요.. 포차 솔까 비싸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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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점포를 잘 골라야 하는 거군요.
결국 제일 좋은건 직접 안주거리 만들고 마트서 술 사와 집에서 먹는겁니다. 그게 진리임....
포차는 기본우동국물에 소주만 마셔야됩니다. 안주시켜먹으면 돈이 순삭; 그리고 저희 동네에 시장에 포장마차가 있었는데 나중에 돈을 많이 벌었는데 옆에 한때는 뷔페, 오리고기집하던 가게를 사서 아주 커다랗게 하나를 더 먹더라구요.. 그리고 두군데 전부 성황리에 영업중입니다.
노량진 동닥구청 위로 쭉올라가면 샛길에 연찬불 포장마차라는집 있어요 거긴 싸고양많아요
포장마차는 술 마시는 곳이 아니라 군것질 하는 곳...
생각해보니 특이하게 저희 동네에는 술 파는 포장마차는 한 군데도 없네요. 전통적인(?) 떡볶이 핫도그 이런 거 파는데나 붕어빵 닭꼬치 핫바 토스트 이런 군것질거리 파는 곳은 많아도...
포장마차는 말이 포장마차지 엄청비쌈. 카드도안받는데...
포장마차에서 먹는건 소주(2000원) 홍합탕(5천원), 밖에 안먹어 봐서....
포장마차에 가서 술을 마셔요? 모르고 간게 아니면 당신은 서민이 아닙니다, 부르주아 같은니라구,,ㅎㅎ 요즘 포장마차는 대부분 엄청난 바가지가 많아서 맨정신에 가기 힘듭니다. 그 돈이면 멀쩡한 가게에서 먹는게 싸죠.
음.. 술안주 하나 시켜서 소주먹기는 좋아요~ 저희 동네는 대게 만원이하..!
포장마차 거긴 부자들만 가는 곳입니다.. 무슨 안주하나가 쥐꼬리만큼 주고 만원 이상이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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