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고 똥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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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아에 변기를 해체해서 들어올리셔서 '손으로 후비'셔서 뚫었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과 댓글과 이 상황과.. 모두모두모두 ㅋㅋㅋㅋ
코카 콜라 붓고 기다려 보심이... 효과 좋은뎅......
그걸 위에 비닐로 감싸서 쌓아놓은 다음 몇 시간 묵히고 그리고 나서 그것을 꾹 누르시면 압력으로 물이 내려갑니다. 그렇게 해도 안내려가면 그건 정말 기술자 부르셔야 함.
변기랑 연결되는 배관은 생각보다 큽니다. 주로 걸리는 건 S자로 굽은 부분인데 큰 압력을 한번 주면 대부분 넘어갑니다. 그래도 안 들어간다면, 이물질이 걸린거죠. 배에서 나온 것만으로는 그렇게 걸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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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새에 x가 아닌 이물질이 들어갔을지도. 초딩 때 변기가 막힌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변기 들어냈더니 면도기가 나왔었던 기억이; 친척이 면도기 떨어뜨려 놓고 말 안하고 튐ㅋㅋㅋ
정화조가 꽈아아아아아아악 차서 역류하는 걸지도 또는 정화조 내 오수가 꽈아아아앙꽈아아앙 얼어서 내려가는 물들이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정화조 얼음 때문에 꽁꽁꽁 얼었으니 비워야할때 비우지 않은 자에게 돌아갈지니라 발동 "분노의 역류 궁극의 오의 똥물의 역류우우우우!!" 인 상황인지도 모릅니다.
그외에도 비닐 호수를 구입해서 사고 현장에 내시경 넣듯이 투입후 마구 전후 왕복 운동을 하시면 뚤릴지도 모릅니다.
저도 얼마전에 2일동안 그래서 고생했는데 긴 호스형식으로 된 뚫는 기계 약 9000원짜리를 사서 뚫어서 해결했습니다. ㅋ 한 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철물점에서 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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