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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방송 인터넷판이 21일 전한 바에 따르면 하센주 기센시 당국은 16세의 소년을 옛부터 유형지로 유명한 시베리아의 세델니코보로 가게 해 9개월간 머물면서 갱생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그는 독일에선 자신의 못된 성질을 고치기 어렵다고 판단해 시베리아행을 자청했다고 한다
기센시 청소년국의 스테판 베커 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처벌이 아니라 교육과정"이라며 "독일의 과도한 소비문화 유혹에서 소년을 격리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독일 청소년 선도단체 AGJ는 2006년 한해 동안만 약 600명의 불량 청소년에게 외국에서 갱생 프로그램을 받게 했다.
하지만 시베리아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a href=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801/sp2008012120002758770.htm target=_blank>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801/sp2008012120002758770.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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