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럽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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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얻은것.....나이...
저를 포함하여 제가 근무한 부대에서 키 컸다는 사람 한 명도 없었음...니다..
저도 있습니다... 축구한 기억...-0- 전 스포츠 따위 즐기지 않는 남자니까요 -0-
사실이라면.....한번 더 가서 기필코 말뚝 박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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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검때에는 174였지만 25살이 되던 해에 179.6이 되어 이제는 180이라고 뻥치게 다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만 25살까지 키가 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성장판이 늦게 닫혔나 봐요. 보통 만18세 정도에 닫힌다고 합니다.
성장판 검사 해보고 그런 희망따위 접었어요ㅜㅜ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군대에서 규칙적으로 잘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새벽만되면... 이등병떄: 야 근무다. 일병떄: 야 근무야 상병떄: 가끔씩 XXX상병님 근무입니다. 일어나세요. 병장때: XXX병장님 근무입니다. 일어나세요. 제일마지막에 깨우는겁니다. 그러니 키가 클리가 있나!!!!!!!!!!!!!!!!!!
무릎쪽 성장판은 일찍 닫기지만 다른 쪽 성장판 골반, 목, 척추 이쪽의 성장판은 천천히 닫여요.. 아직 모릅니다.. 20살 넘어서도 운동 열심히 하고 수면 잘 취하면 mm단위로도 큰다고 들었습니다..
신군수사님// 그럼 위엣분들은 다들 허리가 길어셨다는 이야기인가요! 목만 길어졌다거나! 다리는 그대로 짧은데!! 라는 질투의 목소리였습니다.
아자씨님// 나이 들어서 키가 크면 다리가 안 길어지고 상반신이 길어집니다.. 키는 큰데 숏다리죠.. 숏다리지만 키는 큽니다..
너무너무 힘든 상근분들이나 가능하실듯 ㅋㅋ 지오피는.... 밤낮이 바뀐 ㅎㅎ
헉.. 전 여잔데.. 군데 가야하나요 이거. ㅠㅠ
이카루스님//군대가면 다이어트도 시켜주고 키도크고 밥도주고 월급도 줍니다. 천국이죠?
아,.. 상근은 야간 근무가 없으니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아자씨님, o_o 왠지 그렇게 적어놓으시니 뭔가 좋아 보인..???? 하지만 전 알고 있습니다! 군대는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ㅂ= 전 지금도 하루에 여덟시간 이상씩 꼬박 자는데 안크는 걸 보면 희망을 버려야 하나 봐요. ㅠ_ㅠ 포기포기
신군수사님/ 죄송하지만 전 약간 다른듯이요. 전 다리가 상체보다 더 길어요. 저희 집안 모두 상체가 더 긴데 저만 다리가 더 길어요. 물론 롱다리까지는 아니지만 최소한 숏다리는 아니랍니다. ㅎㅎ
말도안돼.. 어떻게 키가 컷어..
키에 비해 손발이 유달리 크다 하시는 분들은 운동열심히 하고 규치적인 생활하면 특히 키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무살 넘어서두요. 그런 분들은 운동부족 나쁜습관과 자세 불규칙적인 수면과 영양섭취로 키가제대로 자라지못해서그렇거든요
대학 입학할 때 키가 169였는데 매년 1센티씩 커서 졸업할 때는 174.X라서 대충 175라고 말합니다. 20살 넘어서도 충분히 키 클 수 있어요.
ㄷㄷㄷ
전 안컸습니다. 크는 사람만 크
1년 8개월째 복무중인데 안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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