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13
    No. 1

    이게 왜 징계사유인지 참...... 미스테리네요. 119로 전화해서 관등성명 묻는게 어디 있어 장난하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12.28 20:13
    No. 2

    목숨바쳐 일하시는 소방수 분들이 불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1.12.28 20:15
    No. 3

    원래 누군지 물어보면 답해줘야되요.
    징계가 과하긴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15
    No. 4

    징계사유가 대응관련미흡이랍니다.
    관등성명을 안데서 그게 징계사유.
    웃긴건 이게 규정에 있다고 합니다.
    긴급전화에 관등성명이 왠 말인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16
    No. 5

    요즘 유행어는 죄다 정치인 분들이 만들어 내시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正力
    작성일
    11.12.28 20:17
    No. 6

    원래 관공서 규정보면 좀 거시기한거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12.28 20:18
    No. 7

    어떻게보면 관등성명대야 당연한 것 같고, 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28 20:20
    No. 8

    그런데 시급을 다투는 119의 긴급전화에서 관등성명보다 사람이 더 중하지 않을까 하지만, 윗분들의 생각은 다르겠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23
    No. 9

    그냥 상식문제입니다.
    관등성명 안 덴 게 문제면 긴급전화에 "김문숩니다." 한 김문수도 징계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강력계딱풀
    작성일
    11.12.28 20:28
    No. 10

    <a h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5572
    target=_blank>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5572
    </a>
    <a href=http://gnews.gg.go.kr/news/v_news_detail.asp?number=201112281829031790C048
    target=_blank>http://gnews.gg.go.kr/news/v_news_detail.asp?number=201112281829031790C048
    </a>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기사입니다.
    요양원에서 전화를 걸었는데, 용건을 이야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 이름만 되풀이해서 말한 것입니다. 구조 요청을 한 것도 아니고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쳥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이름만 계속해서 말했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진짜. 이런 사람이 경기도지삽니다 여러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35
    No. 11

    두번째 통화한 소방관은 관등성명도 댔죠.
    한마디로 광등성명 때문에 좌천 시킨게 아니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1.12.28 20:38
    No. 12

    문제는 소방관 2명 모두 좌천이 된 점입니다.
    첫번 째 소방관은 관등성명을 대지 않았지만, 두번 째 소방교는 분명히 자신의 이름을 밝혔거든요. 그런데도 두번 째 소방교마저 좌천되었다는 점에서 위의 해명은 급하게 해명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지요.

    <a h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006
    target=_blank>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2006
    </a>
    이 기사는 물론 서울시 소방관의 말이라서 경기도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 전화가 아니라 상황실 전화는 긴급전화로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울의 경우 '119입니다'라고 하고 응급 상황을 먼저 듣는다는 것이지요.

    무엇보다 관등성명을 말하지 않은 점이 과연 좌천될 정도로 큰 징계사유인가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2.28 20:39
    No. 13

    이거 김문수 도지사 측에서 공개한거라는데...

    예전 버스비 10원사건만큼이나 국민과 높으신 분들의 인식차이가 느껴지네요-0-;;; 무슨 반응을 기대했던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追惺
    작성일
    11.12.28 20:40
    No. 14

    첨엔 기사로 보고... 그 담엔 댓글을 보고...
    그 후에 통화 내용을 들었는데, 애매합니다.
    경찰서, 소방서 워낙에 장난 전화도 많이 오는 곳이고
    도지사가 아니라 '나 대통령이오'하는 사람도 있는 판에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주길 바라는 것보다, 신고 내용을 먼저 접수하고 그 다음 내가 도지사 누군데 이런 일이 있으니 좀 신경써서 해주시요. 했으면 김문수 씨는 지금처럼 욕을 먹지 않았겠죠.
    전화 받은 사람 역시 사정은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원칙(?)대로 하자면 썩 잘한 대처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랍스
    작성일
    11.12.28 20:43
    No. 15

    용무도 응급환자때문에 한게아니라 암환자 이송체계를 물어볼라고 한거였다고 본거 같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0:46
    No. 16

    요양병원 응급환자 이송체계에대해 문의하고 싶으니 당당하게 119에 전화한다는 무개념한 저 작태가 문제인 겁니다.

    -드러난 문제보다 훨씬 더 더러운 일이 많은건 당연할테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천년마제
    작성일
    11.12.28 20:49
    No. 17

    119로 전화해서 거의 3분 가까이 자기 이름만 대고 상대방 이름만 물어 보면 이게 장난 전화지 뭐가 장난 전활까요??
    무려 3분 입니다!! 긴급상황에 전화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1.12.28 20:53
    No. 18

    유튜브에서 음성녹음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클리앙에 올라온 소방서 전화응대규정도 읽어봤습니다. 결론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소방서에서 전화를 받은 두 사람이 자신의 신분과 이름을 먼저 밝히지 않은 것은 규정에 어긋납니다. 그 규정에 어긋난 정도를 가지고 다른 지역으로 보내는 식의 징계가 정당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문수 도지사의 기분도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119에 긴급한 내용이 아닌 일반 문의로 전화를 한 잘못이 있습니다. 도지사가 징계를 받을 리는 없지만, 이것도 소방업무를 방해한 잘못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거기다가 도지사라는 점을 강조하는 발언들은 권위의식을 보여주어 일반시민들이 매우 불쾌하게 여기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런 해프닝을 가지고 인격을 재단하거나 정치인으로서 자격을 재단하는 것은 오버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대 맞을 일을 100 대를 때리게 되면, 아무도 승복할 수가 없게 되지요. 김문수 도지사에 대해서 우리가 몰매를 놓듯이 비난할 필요까지는 없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2.28 20:58
    No. 19

    해프닝이라기엔 소방관 두명의 인생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일인데요.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저렇게 적나라하게 스스로 공개해서 욕을 먹는건 자업자득이죠. 그리고 누가 100대를 때린적도 없고 때릴수도 없죠. 그냥 자연스런 민심의 발현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11.12.28 20:59
    No. 20

    도지사가 그렇게 전화하고 끝냈으면 해프닝 정도로 끝났겠지요.
    그런데 해당 소방관 2명이 좌천되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징계 수위가 지나치다는 점이지요.
    도지사가 기분나쁘다는 이유 하나로, 다른 공무원도 아니고 평소에도 그 위험성에 비해 대우가 안좋아서 우려의 시선을 보내던 소방공무원을 좌천시켰다는 점에서 정말 부정적으로 봅니다.
    더군다나 김문수 도지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기에 더욱 안좋게 보이네요.
    <a href=http://blog.naver.com/moonsoo4u/130125642330
    target=_blank>http://blog.naver.com/moonsoo4u/130125642330
    </a>
    이건 김문주 도지사의 블로그인데, 12월 5일 소방공무원 2명이 사고로 돌아가셨을 때 대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한 글입니다. 이런 태도를 보이면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 소방공무원 2명을 좌천시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28 21:04
    No. 21

    이번 사건 때문에 검색해보다 알게됐는 데...

    김문수 도지사... 정말 웃기는 게 규정 들먹이며 좌천했다하는 건데

    그리 따지면 재선 전부터 규정 밥 먹듯이 어겨가며

    소방헬기 말 그대로 자가용처럼 끌고 다닌 자기는 도대체 무슨

    징계를 받아야 될까요. 지돈도 아니고 국민 혈세에 다가 그것도

    정말 위급한 상황을 위해 있는 것인 데... 그걸 자가용처럼.....ㅋ

    요즘 정치인들 보면 참...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짓 정말 잘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넋나간늘보
    작성일
    11.12.28 21:05
    No. 22

    소방관은 잘못 없습니다.
    일반도 아니고 긴급회선이에요.
    정말 긴급한 상황이라면 나 누구다라고 말할게 아니라 어떤 상황인지를 말 해야죠.
    소방관은 장난전화일지도 모르는, 저 답답한 통화를 2분넘게 무슨 용건이냐고 물었고요.

    도지사가 벼슬자리인줄 아는 권위주의에 찌들은 한 아저씨의 투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강력계딱풀
    작성일
    11.12.28 21:06
    No. 23

    관등성명을 대지 않았다고 해서 좌천된다는 것은 징계수위가 부적절했고 그 부적절한 징계에 누군가의 입김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권위의식에 찌든 도지사는 충분히 욕 먹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이 단순히 매 1대에 그칠 것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도지사 이기에 100대 이상을 맞아야 합니다.
    김 도지사가 권위의식이 없는 순수한 사람이라 치더라도 이번 사건에서 보여준 그의 대응능력은 정말 코웃음 나오는 수준입니다. 이런 한심한 능력을 갖고서 도지사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까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는 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1.12.28 21:26
    No. 24

    긴급회선으로 전화 걸어서 느닷없이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라고 묻는 게 말이 되기나 하나요. 저것도 장난 전화나 다름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1.12.28 21:29
    No. 25

    용건은 쥐뿔도 말하지 않고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만 반복했다는 건 내가 김문수니까 어서 빨리 존경심이 가득한 목소리로 기뻐하며 인사하라는 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이름을 말하건 안 말하건 간에 용건부터 말할 것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푸른...
    작성일
    11.12.28 21:35
    No. 26

    한대맞을 일을 100대를 때리지 말라뇨 ㅋ
    그 말 징계먹을 소방관 2명 면전에 대고 해보세요
    멀쩡한 공무원 2명 앞길을 막아놓고 무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설파랑
    작성일
    11.12.28 21:46
    No. 27

    1대 맞을일을 100대라....
    그거 소방관 두 명에 대한 이야기죠?
    규정에 '살짝' 어긋난일로 좌천이라니요. 것도 근본적 잘못은 김문수 한테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사람들 많이 지켜보는 곳에서 폼잡고 전화했는데, 장난전화로 치부되서 '개망신' 당한 것에 대한 보복 같네요. 그런데 결국 덕분에 일 키워서 더욱더 개망신 당하는 아이러니한 결과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2.28 21:52
    No. 28

    짜증나네요.

    저 소방관분들 작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살아오던 사람들이었을건데, 전화 한통에 좌천이라니...

    스스로 김문수라고 안했다면 소방관들도 대답을 해줬겠죠. 다짜고짜 내가 김문수요~ 그러니 소방관도 이게 뭔상황이래? 라면서 당황을 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12.28 21:54
    No. 29

    흐음...인격까진 모르겠으나,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은
    충분히 재단 가능할 만한 사건이였다고 생각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12.28 22:49
    No. 30

    저사람 평소 언행보면 역시 김문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속눈썹
    작성일
    11.12.28 23:06
    No. 31

    나 경기도 도지사입니다. 도지사입니다. 도지사입니다.도지사입니다.도지사도지사지사지사사사경기도도지사신사도사지사김문수입니다경기도도지사

    이제 한심스럽길 떠나서 무섭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28 23:08
    No. 32

    무슨 어사 박문수인가.... -_-;; 도지사 어른 뜨셨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1.12.28 23:41
    No. 33

    가장 낮은 곳에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할 사람이 이렇게 권위 의식에 쪄들어서야... 게다가 좌천시키고 그걸 잘했다고 밝히기까지 하다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2.29 00:39
    No. 34

    이건 정치 관련 글이 아닌, 연예 관련 글입니다 ㄲㄲㄲㄲ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1.12.29 00:56
    No. 35

    나 도지사 김문수요.

    이름을 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테사
    작성일
    11.12.29 05:00
    No. 36

    장난 전화구만. 어떤 사람이 실없이 119에 장난 건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뭡니까. 이거 진짜 상황이네요.
    거기에 왠 징계? 어이가 없네. 진짜. 저 와중에 진짜 긴급 상황이 놓쳐질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1.12.29 09:40
    No. 37

    이건 뭐 업무방해에 가까워 보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