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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확실히 이상합니다. 흑자가 나고 있는 알토란을 어떻게든 민간에 넘길 기회만 찾고 있으니.... 세금으로 설치하고 운영해서 이득 좀 나니 민간에 이전?! 이런...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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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금으로 만든 공기업을 대기업에 넘기나요..

한국이동통신, 한국석유공사 sk에게 넘긴 것처럼 ??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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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이런건 안팔려나 모르겠네요...

"선진화된 화폐디자인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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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민영화만 맨날 주장 하지말고

저축은행건 같이 공적자금 들어가는 부실 민영기업들을
공영화 하면 안되나요?

국가가 맨날 흑자 공기업을 팔기만 하니 손해만 보는 느낌 ㄱ- ...

세금내는 국민으로서 좀 사는것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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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인건 기업이 안살테니까요
ㅠㅠ
흑자인걸 로비해서 사려고 하겠죠...
쩝쩝...
이놈의 나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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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걸인님/ 부실기업 공적자금 투입하면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해야
하는 지 아무도 모릅니다.
세금으로 그런 위험한 일을 하기 힘들죠.
그것도 성공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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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정부는 모든 것을 민영화한다-노암 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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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잘나가는 기업을 제정신이라면 절대 안 팔죠 ㅇㅇ
로비자금이 엄청나게 흘러들어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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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자금 정도만 생각하면 오히려 순진한거죠.
알토란같은 공기업을 왜 떡고물 조금 챙기고 남에 손에 넘기겠습니까?
정부 손에서 자기 손으로 옮기는 걸 민영화라고 하는 겁니다.
정권은 유한해도 재력은 무한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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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로비 자금을 받은 다음 제 3자를 이용해서 팔수 있는 권력자가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지분 참여를 해서 결국 자신이 자신에게 파는거죠. 그리고 민영화된 기업은 순식간에 요금이 올라가고 매년 자신의 지분만큼 배당금을 받게 됨니다. 이건 수백억대지만 세금은 한푼도 안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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