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교가 어떻게 공부를 가르치고 학생들을 돌리는지와 학생개개인의 만족도는 아무래도 ...
찬성: 0 | 반대: 0
판타지.
제가 근무하던 부대가 육군참모총장에게 '맛'을 인정 받은 병영식당을 가진 부대였습니다만. 라면보다 맛있는 반찬이 세 가지를 넘지 않았습니다.
NDDY님 짬밥이 맛있게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군 : 오늘은 짬밥이 맛있습니다. 기자님들이 오셨거든요. 한국군 : 오늘은 짬밥이 먹을만합니다. 사단장님이 오셨거든요. 인민군 : 오늘은 짬밥이 '나옵네다'. 장군님이 오셨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그럴수도있는거죠. 선생님들이 무슨 점쟁이나 귀신도아니고... 왕따놓고 그러는거 애들이 말 안하면 무슨수로 압니까. 대가리 굵어진애들이 나름대로 잔머리써가면서 왕따놓고 그러는데 무슨수로 선생님들이 잡아내고 교화하고 그럽니까. 왜 학교탓을 합니까. 툭하면 학교 선생님 탓입니까. 제일 큰 책임은 애새끼들을 그렇게 키운 가해자들 부모님들이고, 그다음은 뻔히 알면서도 방치한 나머지 반애들입니다. 나머지 반애들 요개쉐이놈들도 단체로 감방 보내야합니다. 외면하고 방치하는건 공범입니다.
그런데 왕따가 있는지도 모르는 담임은 반에 전혀 관심이 없는 거 아닐까요? 왕따라는 게 어떻게든 티가 나있기 마련인지라 -_-; 제가 중학교때도 저희반에 왕따당하던 애를 담임쌤이 아시고 저희반 단체기합 6시까지 받고 그 애한테 사과하고 다시는 안괴롭혔던 기억이 나는군요.
2년전 여중생이 자살한 학교라고 합니다. 그럼 학교책임방조가 맞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