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으헣.
빨리 미친 대학 진학률을 잘라야해요.
인생성공의 밑바탕은 대학이라는 병신같은 논리가 깔려있는 이상 인성교육 앞에 자리한 영수과탐등등을 버릴 수가 없어요.
결국 학교도 먹고 살아야 하는 기관이고 그 안에서 일하는 선생들도 결과물을 내보여야 하는데, 그 결과물이 대학진학률이고...
진학률 무시하고 인생공부 시키자니 부모들의 반발이 노도처럼 몰아붙이고, 직학률을 붙잡자니 선생과 제자 사이에 골은 굴착기로 파내려 가듯 깊어지고.
대안으로 나온 no채벌 yes 벌점은
"선생! 때릴거야? 나 정말 때릴거야?" vs "졸았냐? -1점. -30점이네? 너 전학."
다람쥐 쳇바퀴는 계속 빙글빙글 돌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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