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페인은 아니지만 이탈리아에 간적이 있어요. 영어는 물론 못했죠.ㅡㅡ
하지만 여행다니는데 불편하진 않았어요. 기차표살때는 영어를 못해 버벅거리고있는데 여행온 한국사람 만나서 도움을 받았죠.ㅋ
대신 스페인은 집시가 많아서 소매치기를 잘 당할수 있다고 하니 여권이랑 여비는 잘 챙겨서 가시는 것이 좋을거예요.
이탈리아 로마의 경우 워낙 대학생 배낭객들이 많고 한국인이 많이 다녀서인지 쇼핑거리에서는 가게주인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서 제가 놀란적도 있어요. 결론은 영어걱정 하지마세요. 그리고 스페인사람들도 영어 잘 못할거니 대충 이야기하면 괜찮지않을까하네요. 걱정되시면 스페인여행가이드책 구하셔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것도 좋아요.
스페인은 스페인어를 포르투칼은 포르투칼어를 합니다. 그리고 그쪽 사람들도 대부분 영어 잘 못합니다. 그러니 아는 단어로 바디램귀지를 하는 것만으로 통합니다. 아니면 비행기 안에서 가장 필요한 단어들 몇개 외워서 사용하는 것도 좋고요. 그리고 배낭여행은 그런 스릴이있어야죠. 준비따위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가시면 됩니다.
대신 여행을 다니실때, 여행지를 이용하시지, 그 밖으로 다니지 마세요.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번화하고 경찰들이 있어서 나름안전하지만, 그 밖으로 나가면 어떤 사건과 막다트릴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각 여행지마다 (공항이나 고속버스터미널등에도) informe turistico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행객 안내소입니다. 그곳가시면 지역 지도와 구경할 곳, 호텔과 호스텔등 모든 자료를 줍니다. 그 지도에 나온 곳들만 구경해도 아주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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