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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만화시장은 이미 일본쪽 대작들에 질질 끌려다니는 중 아닌가요?
그나마 만화책보다 웹툰->책쪽이 잘나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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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빼진 않던데요.
저희동네는 계속 넣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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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가...결국 장르 소설만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쓸쓸히 도태되는군요...모든 게 전자화 되가는 세상에서 장르 소설만 종이를 고집한다면 결국 말라 죽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일 텐데...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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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여점 입장에선 싫어할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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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래도 온라인 연재로 대박하나 나오면 다 들어놓게 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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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이트는 별 영향력 없어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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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후추님. 문피아에서는 이름 뒤에 꼭 -님-자를 붙여야 합니다. 공지 한번 읽어주신다음 함께 좋은 문피아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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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77님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댓글란 바로 아래 문피아 캠페인이 있는데도 못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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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가사님. 출판시장이야 오래전에 일본만화로 넘어갔습니다. 대원,학산,서울은 이미 일본만화 수입사일 뿐이죠. 그리고 본문은 그것과는 좀 관계가 없는 얘기입니다.^^; 본문에 만화출판사들 얘기를 꺼낸 건 만화출판사가 대여점에 의존하던 구조를 벗어난게 아닌가 하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천기룡님. 그런문제 때문에 전대협이 회원샵주들의 참여를 종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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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에 잘못알고 있던 내용 수정합니다. 대원만화에 대한 불매운동은 이미 끝나다더군요. 다만 대원계열의 골든노블(소설)과 임달영,서문다미등 반대여점 성향의 작가들 작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현재 진행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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