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북한핵실험 흙을 가지고 온 나라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인데. 우리나라가 미국애들한테 북한 핵실험 한 흙 있으니 샘플로 가져가셈 해서 미국애들이 놀람ㅋ굳ㅋ.
그래도 김정일 사후는 확실히 최측근들만 알고 있는건데 최측근이 낮술하지 않는 이상 까발릴까요...거기다가 북한 내부 최측근들의 움직임이 약간 분주했다는것 박에 잘 모르는데.
거기다가 민간기관보다 정부인데. 정부에서는 "정말? 리얼리? 레알? 사실이야?"이런 반응이었을듯. 정일이가 죽다늬...말도안돼. 이런 상황이 뻔하죠. 그리고 북한에 심어놓은 대한민국의 정보부들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는 과정도 있고요. 난 이제 코렁탕인가?
토요일에 일어난 사망으로 인한 북한의 이상현상을 월요일에 아는게 아니라 일요일쯤엔 판단 했어야합니다.
집안에서 안 나온 것도 아니고 "<특별열차를 타고 가던 도중 사망>"이라면 우리나라에서도 첩자를 보내니 열차에서 나올때는 김정일이가 죽어서 이송된 것이니 평소와는 전혀 다른 급박한 이상징후를 포착했을껍니다.
그걸 전혀 판단하지 못하고, 2틀이나 늦게 북한 TV보도를 보고 전달된 언론으로 판단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죠.
결국 매번 방송에 주적이라고 떠드는데도 국가정보부보다 기업에서 먼저 이상을 알아챘다는 것은 정보부와 행정부 둘다 입장상 치욕스런 사건이죠..
이건 욕 먹어도 할말없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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