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륙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일종의 패러디로 시작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륙의~~패러디가 뜬 것은 최근인데
대국의 기질 언급하면서 거만 뜬 것은 좀 더 오래된 것 같거덩요.
그리고 중국의 자원은.............ㅠㅠ
자기들 챙겨 먹기도 바빠 실상 우리가 그다지 탐낼만한게 없어요.
최근 불거진 희토류도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전략물품이라 탐낼만한 건 아니거덩요.
물론 다른 자원도 마찬가지로 중국은 남줄게 없거덩요.
결국은 값싼 노동력과 잠재적 소비시장 밖에 없는데..
실상 소비시장은 아직까지 큰 메리트가 없구요.
값싼 노동력 시장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중국의 경우 규모의 경제로 성공한 케이스라.
남들은 1명이 100을 버는데 자기들은 50명이 10원씩 벌어 다는 것입니다.
중국시장은 어찌보면 공장중계무역에 가까운데...
이것이 워낙 규모가 커다보니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을 실현해 버린..ㅎㅎ
뭐 우리나라도 만만치는 않죠.
해방 이후 세계 최빈국에 가까웠다가...(부칸한테도 쳐 바릴 경제력이였거덩요.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지만 대동강의 기적이 더 유명합니다. 지금은 걔들 막장이지만.ㅎ)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한때 아시아 용가리 브라더스라면서 놀다가
최악의 IMF맞고도....
선택과 집중 즉 규모가 아닌 질적 성장을 선택해서 용가리 브라더스가 뭐냐고 하는게 세대가 지금 10대 들이잖아요.
더군다나 대중 무역은 원자재 무역이 상당부분 차지하는지라
그리 큰 아킬레스는 아닙니다.
중국과 좋은관계를 가지는것 좋지만 경계를 해야되는게.이넘의 국가가 공산주의라 ㅡ_-;;;한번도 선거가 열리지 않는 국가 입니다.일당독재라는게 무슨짓을 할지 모르고 해도 제제할 권한을 가진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정치체제라.중국에 정치,경제적으로 종속되는 범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뒷감당 못하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차라리 일본과 힘을 합쳐서 중국을 견제하는쪽이 득이 큰상황이죠.실제로 그쪽으로 움직이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오늘 일본쪽 한중일FTA관련된 토론방송도 봤는데 일본쪽도 비슷한 사고를 가지고 있더군요.한국+일본 vs 중국 으로 가야 그나마 견제할수 있을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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