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무 사적인 내용이라 지울려고 했는데 댓글이 달렸네요.
아파서 짜증나는 경우도 있고요, 호르몬 때문인지 굉장히 신경이 예민해져요. 별거 아닌데도 짜증 완전 차오르고. 가능한 티를 안 낼려고 하는데, 나중에 미안해 할 거 아니깐 조심하려 하는데 그게 쉽지 않어요.
맞아요. 셸님, 저도 어디 여행간다 그러면 다 뜯어 말려요.
너 제정신이냐고도 하고요.
전 한국이든 중국이든 오후 8시 넘으면 밖에 아예 안 나가요.
저희 같은 경우는 약 먹는게 좋대요.
안 먹는건 오히려 미련한 짓이래요.
근데 제가 고민했던 이유는 하룻동안 너무 많은 양의 약을 먹는 것 같아서였던지요.
제가 다른 분들에게 표현하는 그 고통의 느낌이란.....
대략 배가 아프지만 화장실을 가지못해 손발이 떨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소름이 돋을때의 고통 2~3배 정도...라고할까요?
사람에 따라서는 뱃속을 송곳으로 벅벅 긁는 느낌도 난다죠...
거기에 플러스 허리 근육통으로 뻐근하고 끊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보통 통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여러요인이 있는데 스트레스나 자세불량(골반 틀어짐), 운동부족, 배가 차거나 찬음식을 많이 먹을때 더 심하더라구요.....
위에 저 부분들 조심하니까 전 많이 좋아졌어요.
심할땐 바닥을 기어다녀야했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잠자기 전 진통제 하나면 끝나요....(아파서 깨는걸 방지하기 위한 처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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