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치과가 정말 아픈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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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별루 안아프던데... 혹시 잘 못하는 데 간거 아녜요? 전 신경치료했는데도 별로안아프던데요..ㅡㅡ
곧, 고통보다는 앞으로 죽과 수프로만 연명하실 미래를 원망하시게 될 겁니다. 본죽말고 한 번 맨죽으로 시도해보시면 그 서러움을 알게 되죠. 가족은 삼겹살을 굽는데, 홀로 죽을 삼키는 그 기분....
약 먹으면 괜찮을 테니 빨리 먹어요.
다른 일에 몰두 할수 있는 무언가를 하세요. 그게 안되면 진통제 받았을텐데...드시고, 그것도 안들면,,,, 진통제 약국에서 사서 드세요. 저같은 경우는 게x린이 좋더군요. 그냥 집에서 밥으로 끊여서 죽 만드시고, 간장 찍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마취풀리는 느낌이....내것같지않던 얼굴이 내것처럼되는 느낌.. 마취풀련도 그렇게 심하게 안아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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