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15:11
    No. 1

    글쎄요. 저것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컬러링 벨소리 제외.
    음원수익률이라면...일단 구조상 잘못된 부분은 맞습니다.
    아마도 음원다운받는 회사에서 가장 많이 가져가겠죠.
    그다음에 저작권자들이 가져가고..
    흠 근데 너무 조금인데??
    그래도 CF랑 방송출연료등 개인적으로 받는 돈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레이지본
    작성일
    11.12.14 15:15
    No. 2

    사실상 음원이익만으로 가수의 수입을 판단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가수와 회사외의 계약도 모르고요.

    무엇보다 그정도라면 가수 본인이 납득할수가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2.14 15:17
    No. 3

    그냥 저거만 보면 빨대 꽂힌 아이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1.12.14 15:21
    No. 4

    원래 음원수익 배분 구조가 이상해요. 하긴 농산물도 마찬가지죠. 기른 사람은 조금 먹고 유통업자가 많이 냠냠하죠.
    음원은 더 이상한 것 같아요. 유통하는데 인력이나 운송비가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닌데 유통사이트가 많이 냠냠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2.14 15:27
    No. 5

    노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11.12.14 15:36
    No. 6

    이거 기사가 좀 이상하네요. 실제매출은 4억이라고 하면서 허상의 매출 40억을 계속 강조하네요. 물론 4억의 천8백도 굉장히 적긴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12.14 15:49
    No. 7

    요즘 어느 가수가 음원만 파먹고 삽니까...ㅎ 음원을 바탕으로 벌어드리는 다른 분야의 소스들이 더 많지요. 게다가 소속사가 압도적으로 더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 그 나가는 비용(인건비, 소품비, 제작비, 로비금 등등)이 어마어마하니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11.12.14 16:21
    No. 8

    보통 연예 기획사와 가수의 계약은 보통 음반이나 음원일 경우에는
    회사와 가수가 8:2인 경우가 많고 그외 CF나 행사는 회사와 가수가
    4:6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음반이나 음원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들어가는 부대 비용이
    워낙 많아서-적게는 수억에서 많게는 십억이상 들어간다고 해서리-
    그렇다고 합니다.
    음반의 경우에는 예전에는 10만장이 손익분기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음원의 경우에는 유통사가 절반을 가져가고 그 나머지 절반을
    가지고 기획사,가수, 작곡가, 작사가이 나누어 가진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어이가없당
    작성일
    11.12.14 18:50
    No. 9

    글 자체가 문제가 있네요
    이미 매출 자체를 4억원정도로 추산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41억이라고 자꾸 우기니..ㅡ,ㅡ 이건 뭐;
    그리고 사실상 4억에 1800이면 뭐 그럭저럭이죠.
    회사가 아이유만 키운게 아니잖아요?
    유통회사도 돈 벌어야되고 회사도 수백명 키우는 중에 아이유 하나 터진거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아이런후발
    작성일
    11.12.14 20:27
    No. 10

    물론 CF 예능 드라마 출연으로도 돈을 벌겠죠...
    요즘 가수들이 그러한 방법으로 수익을 올리고는 있는건 압니다
    하지만 그게 정상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노래가 본업인 가수가 노래가 아닌 다른 분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이야기니까요
    유통회사나 기획사들도 돈을 벌어야하겠지만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는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아이런후발
    작성일
    11.12.14 20:30
    No. 11

    어이가없당님 // 아이유가 경영에 직접 참가할 정도로 회사의 지분을 상당부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소속사의 연습생들을 아이유가 먹여 살려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4 20:39
    No. 12

    mp3 한곡 다운 됐을 때, 가수에게 돌아가는 수익금이 최대 50원을 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은 10원 이하 수준이라고도 하더군요.

    다운 받는 가격의 50% 내외를 음원을 서비스하는 사이트에서 가져간다고 합니다. 서버 유지 비용, 각종 개발 비용 등 들어가는 돈이 꽤 된다는 건 압니다만, 애초에 서비스하는 사이트에서 그렇게 가져가는 것 자체가 사실은 넌센스죠. 차라리 가수 협회에서 사이트 하나 만들고 서버 유지하면서 서비스하는 편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1.12.14 21:38
    No. 13

    가수 윤하씨의 법적분쟁도 그렇고, 얼마전 수 억의 히트쳤던 윤도현의 노래도 실제로 돌아온돈은 오천될까 말까..
    가수로서 롱런으로 살아남기도 어렵지만 생활고는 더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말 열정이 없으면 하기 어렵죠. 우리나라의 가수들. 진정 예술가 들입니다.
    불법 음원은 이제 음지에서나 돌아다닙니다만,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고. 음원싸이트 작사작곡가 가수 간에 윈-윈 하는 공생관계가 되면 좋겠는데 희망사항이련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11.12.15 00:30
    No. 14

    친구가 광고계에서 일하고 있는데 친구말 들어보면 누구는 몇억 누구는 십억등등등 우리가 티비에서 보던 얘기들을 하더군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해당 연예인에게 돌아가는 비용은 그리 크지않답니다
    해당 회사와 연예인 사이에 소속사를 빼고도 여기저기 한다리씩 걸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서 조금씩 빼먹고 소속사에서 가져가고 세금내고 실제 가져가는돈은 밖에서 보이는 금액보단 마니 적다고 하더군요. 물론 저희같은 서민의 입장에선 엄청난 금액이지만요.

    근데 저도 놀랜건 약간의 인지도를 가진 연예인도 많은 돈을 받더군요. 이름은 못밝히겠지만 그 사람에게 6개월에 그정도의 돈을 줬다는 소릴 듣고 완전 놀랬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궁상쟁이
    작성일
    11.12.15 00:31
    No. 15

    다른곳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여기저기 발걸치는 사람들 마니 있을듯..ㅡ,.ㅡ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