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수정하시지 않을까요. 사이다 외치는 독자들이 많아서 부담되셨나 봄. 근데 이렇게 한 번 전개 급발진 터지고 나니 연재 따라가기 좀 무섭네요.
찬성: 2 | 반대: 0
수정 안 할거 같아요. 방금 들어가보니 제 댓글 2개 삭제되어있고 댓글 차단되서 못 쓰네요ㅡㅡ 이런 걸 기대한게 아닌데;; 솔직히 많이 실망했네요. 대처때문에
찬성: 0 | 반대: 0
음 전개 지적하는 다른 댓글들은 제 댓글 포함 많이들 남아 있던데 혹시 워딩의 문제가 아닌지.
저도 연재 못 따라갈거 같아요. 유료 전환 하기 전도 아니고 유료전환 한 지 얼마나됐다고 이런 급발진이라니
... 느낌 싸해서 안 보고 있었는데 실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0
애초에 반쪽귀인게 스토리 전개에 아무 의미가 없었죠. 독자들이 사이다를 외쳐서 따랐다기보단 작가님이 의도한 빌드업이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급발진이라는건 동의합니다.
찬성: 3 | 반대: 0
좀 급발진이긴한데 하차하고 할만큼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상황상 제가 주인공이라도 선생이 앞에 있으면 팼을것 같은데, 불편해서 못따라가겠더군요. 굳이 선생을 회생불가능의 쓰레기로 묘사해두고, 주인공이 또 굳이 성공해서 그걸 패면서 극복. 이런 스토리가마음에 안듭니다.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입체적이지도 못하구요.
그냥 방송에서 지나가는 투로 툭 던져도 알아서 인터넷에서 활활 잘 타올랐을 텐데, (전 유료 분 읽지는 않았지만, 그런 식 진행을 예상했었는데, ) 굳이 직접 만나서 패는 건 좀 과하게 보이기는 하네요. 주인공의 경우는 당한 억울함이 엄청 크기는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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