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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부담하기로했나봐요 ㅇㅅㅇ;
이백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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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에게 의무적으로 전화 하라고 할당을 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돈 들여서 전화할리는 만무하고, 업무용 전화를 이용해서 며칠 동안 하루 종일 이 전화만 하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 결과로 전화비만 남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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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뻘짓도 저런 뻘짓이 어디있었을까요.
공신력 0인 곳에서 하는 행사에 전화 투표. 거기에 중복가능.
여기서 부터 돈냄새 술술.
인정해주는 경관지는 알아서 빠지는 상황에서 공무원까지 동원해 전화 전화 전화!
으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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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경관 행사 진행한 단체가 사기단체 였다고 한거 아니었었나요?? mb도 언급했다가 개망신 당하고... 그런 뉴스 봤던거 같은데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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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에이님//
사기 정도는 아니고, 그냥 공신력 없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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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비를 내지 않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내년 1월로 연기했다는 것은 결국 전화비를 완납해야 선정해 주겠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그렇다면 전화비를 kt와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반띵하기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국제전화비는 정산하는데 2개월이 걸린다고 하니 정산 후 돈을 받아야 선정을 완료해 주겠다는 의미다.

결론은 돈 내고 선정되는 것인데 현금으로 했다가는 문제가 생기니 전화비로 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근데 제주도는 전화비 낼 능력이 없을텐데....

소설을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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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업적용이죠. 직접 가서 투표독려까지 했으니... 개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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