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호밀백작은 엄청난 성실함을 자랑하는 연재주기였어서, 개인적으로 저는 쉴만한 타이밍도 되신거 같아서 새로운 작품을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라고 추측은 해봅니다만 이중연재를 직접 해보지않아서 ^^; 잘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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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호밀백작이라고 불러주시면 슬픕니다. 흑, 백작이 그렇게 임팩트 있는 캐릭터였군요.
앗.......황금호밀이었군요!!;; 죄송해요 ㅠ 밀가루 백작님 아이디랑 섞였나봐요 ㅋㅋ
어.. 그러니까 황금밀가루님이 연재하시는 호밀백작...아니, 호밀가루님이 연재하시는 황금백작이었나요? 아니... 어어...?
스티븐 킹이 말합니다. "다작을 할 수 있다면 왜 하지 않는 건가, 자네는?"
밀가루백작이 말합니다. "하던 거나 잘해먹으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새기고 있사옵니다." ... 이제 더는 새길 수 없는 말이지만.
독자는 아쉽지만 작가님 본인의 미래를 위하는건데 감수해야겠지요. 발전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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