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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3번...해본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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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자면을 드시면 됨
레알 맛 똑같죠 ㅋㅋ
다만 본문의 방법 같이 기름기도 빠진 걸지는 알 수 없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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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찮다. 뱃살 그까이꺼! 대충 살다 죽을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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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그렇게 먹는데요. 참고로 마법의 스프는 1/2 내지 1/3 정도 넣고 나머지 칼칼한 맛은 마늘 다진 것, 고춧가루, 미량의 고추장, 풋고추, 파 썬 것으로 보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간장이나 극소량의 된장을 넣기도 하는데 이 둘은 본래 라면의 맛을 크게 벗어나게 만들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만 라면 스프 대신에 먹고남은 된장찌개(쫄은 상태)를 넣어서 끓이면 훌륭한 된장라면이 됩니다. 제 비장의 메뉴 중 하나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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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장의 라면끓이기는...

오뎅먹고 싶을때...

라면에 오뎅썰어넣고 끓입니다...제법 맛있는...



그리고 다시마를 많이 넣어서 먹죠.

국물맛이 좋아요 ㅋ(물론 염기를 제거한 다시마입니다.)


집이 횟집이라...항상 수산물은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기에...

언제나 안성탕면같이 기본적인 라면을 끓여도...

해물탕면이 되는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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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방식 전에 본 적이 잇어 한 적이 있는데
면 헹굴 때 좀 그렇더군요.
정수기도 없고 수돗물로 헹궈야 되는데 왠지 안 내킴.;;;
그냥 헹구지는 않고 물만 빼고,
면만 라면그릇에 넣어두고 합체시켜 먹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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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튀기는 기름이 팜유인데,
물론 몸에는 안 좋습니다.
대신에 팜유가 끓는 물에서 녹아나오면서 스프랑 섞어여
면에 맛이 베어듭니다.
면이랑 국물을 따로 끓여서 섞으면 맛이 따로 놉니다.
건강에는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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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라면 면 대신 국수면을 넣어서 끓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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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다넣고 물끓으면 끕니다. 계란은 완전히 풀어서 (손톱같은크기로 쪼개야하죠,) 이러면 최강속도죠.
뭐 가끔 참치캔하나나 삼겹살을 넣어도됩니다. 단 배둘레증가의 법칙은 어쩔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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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먹고 빨리 죽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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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리법은 건강엔 좋지만 맛에는 권장하기 힘드네요.

윗에 리플 다신 분 말씀처럼 그렇게 조리하면
'면과 스프가 맛이 따로 놉니다.'
오히려 같이 끓여서 면에 스프의 맛이 약간 베어나는 듯한 조리법이 생각보더 더 맛있습니다.

맛의 일부를 포기하면 좀 더 건강한 조리법이 될수도 있겠지만, 라면이라는것이 스프부터 그리 건강엔 유익한 물건이라 말하긴 어렵기에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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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네요.라면먹으면 배가 않좋아서 안먹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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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에 양파랑 깻입 넣으면 간단하고 맛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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