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말하면 저런 소리 못하죠 ㅎㅎㅎ 그러니 이런 공간에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이겠지요. 온라인이라고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은 비겁자로 밖에 보이지가 않더라는...대화를 한두 마디 해보고 안될 것 같으면 그냥 차단을 시키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댓글로든 뭐든 대화를 해보면 통할 사람과 안통할 사람이 몇 마디 하는사이에 판단이 되더군요.
어디살고 연락처라 뭔지 모두 공개가 되는 곳이라면 아마 저런식으로 말 못할껄요 ㅎㅎㅎㅎ 그러다 큰 변당할테니...
저도 얼마 전에 그런 분을 한 분 봤죠.
그분 덧글은 죄다 시비성이더군요.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다들 눈살 찌푸리는 거 같은데 저도 그렇고 문피즌들은 '그래 뭐 좀 까칠하긴 하지만 크게 문제될 수준은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자'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큰사건 일으키지 않는 한은 넘어가죠.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거 압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모르고 하는 것도 아니기에 죄송하다고도 못하구요.
그런데 고무림부터 탈퇴/재가입을 반복하면서 느끼는 점은
어차피 인간같지 않은 놈들 인간으로 대접할 필요 없더라는 겁니다.
아마 다른 분들 보시기에는 저도 똑같은 놈일 겁니다.
그냥 나무라시는 거 달게 받겠습니다.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