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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주인공에 가까운 사람은 존스노우 입니다...
그리고 그 망국의 공주 누구더라......
...이름이 기억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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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노우와 대너리스가 주인공에 가깝습니다.....그래도 다 비중이 큰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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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얼불노가 딱히 주인공이라 할만한 사람이 없어요. 존과 대너리스가 일단 살아(?!)남긴 하지만 얘네가 주인공이라기엔 또 뭔가 부족하고...전 아리아였나? 말괄량이 딸을 주인공으로 여기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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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불노는 주인공이 없죠. 주인공인 듯 하고 애정을 주면 가차없이 죽어나가기로 유명한게 얼불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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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얼불노였군요.
읽어보지않아서.orz
그래도 1화를보니 참 썰려나가는게 신선했음이네요.ㅋ
어느 리뷰에서 잔인하고 에로틱하다고 했는데,직접보니 잔인하다고 느껴지지않으니...영화를 그림으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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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면 정말 너무 잔인합니다..특히 블러디 웨딩 ㅠ..ㅠ 장면묘사도 아니고 지나가는 대사로 설명하는데 가슴이 쿵 떨어지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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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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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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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주인공이라고 할만한 인물은 존 스노우 대너리스이긴 한데, 사람마다 감정 이입하는 인물이 다 다르더군요 .드라마는 포커스를 콩빈한테 맞춰서 많은 사람들이 시부렁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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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없습니다. 자기가 맘에 들면 그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언불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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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맨처음에 나왔던 꼬마애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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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은시체소녀, 깜찍하고 귀여운 파란눈동자의 아더가 주인공인줄 알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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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걸 1화보고 멈추시다니. 전 판타지관에서 이뤄지는 미드는 죄다 별로였는데 왕좌의 게임 진짜 미쳤음. 원작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원작이상이라는 사람들이 많던데, 드라마 진짜 잘빠졌음. 지루할만한 장면도 지루하지 않게 봤던. 꼭보세염. 두번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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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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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노우도 5부에서 죽는 장면은 안나왔지만..

목과 가슴을 칼에 찔립니다..

대너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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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리즘해도 괜찮아요.ㅎㅎ
머리식히면서 천천히 보면되니까요.
일주일뒤면 미니리즘이 잊혀질듯하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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