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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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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뜨님 왜요? 형편없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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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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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직도황룡님이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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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이 참 스타일이 좋음 ㅇㅅㅇ 목에 저거..
널리 권장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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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블루님//원래는 저 사슬을 끊어내는 그림인데 제가 어제 그리다가 허리가 아파서 거기까진 못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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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은 아토리요괴비사입니다. 수갑과 사슬들은 반요반인인 주인공에게 얽힌 숙명을 상징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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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군요... 하긴 동양에선 수술 없인 많이 힘들지만 서양쪽이라면...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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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도르님//전 어디까지나 원작을따라그린거지 제가 성형시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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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반인반요니깐 가능한 몸매군요..역시 혼혈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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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보기엔 여장남자 같아 보이네요.
다리 쪽에 자세히 보면 면도한 흔적이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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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부족하나마 조언을 해드리자면 근육과 뼈를 공부하시는 게 그림을 그릴 때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근육과 뼈의 명칭을 모조리 외우지는 못하더라도 이 부분의 근육 형태는 이렇다든지 이렇게 움직일 때에는 갈비뼈와 골반의 형태가 이렇게 되었있다든지 하는 것을 알면 그리기 편하지요. 해부학 서적 같은 게 도움이 될 겁니다.

해부학 서적은 아니지만, 책을 한 권 추천하자면 삼호미디어에서 낸 '근육운동 가이드'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체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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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마지존님//라이트박스에 대고 선따기한게 아니라 지우개의 흔적이 좀 지저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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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와 골반의 연결이 인체구조상 나올수 없다능...
카밀레님 의견에 한 표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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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네요. 골반 다리연결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완성할때 수정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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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아래 다리 두께에만 신경쓰다 저 치마 외곽선하고 다리하고 연결되야한다는걸 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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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려보면 실력은 늘어납니다. 그림은 결국 '기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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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꼈던 골반부분을 다른분이 지적하셨으니..

전 이목구비를 지적해보죠.

얼굴...그러니까 두눈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코와 입은 45도 돌린 형국입니다.

코와 입의 형태가 맞다면 고개를 좀더 틀고 눈에 약간의 원근감을 넣어주는게 좋겠고.

눈의 주시방향이 맞다면 코와 입이 좀더 오른쪽으로 이동해야겠지요.

대체로 몸의 방향성을 볼때 얼굴윤곽과 눈이 잘못 그려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허접한 주제에 지적질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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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허접하지 않고 맞는 지적이십니다. 다음에 똑같은 그림을 새로 그릴때 같은 부분을 더 신경써서 그려야겠네요. 지금은 그냥 이대로 잘못 그린대로 냅두고 다른 그림을 또 그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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