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포장이사해봤는데...물론 직원으로...
일용직가더라도 항상 건설쪽으로 가지는 않고...
이사쪽이나 가구조립쪽으로 가는날도 많은데요.
포장이사 #@%@#$@#
깔끔하게 끝나는 날은 뭐 힘들더라도 좋은데
사소하게 문제생기면...심야까지도....
오래되서 그 심야까지 포장이사한 이유는 떠오르지는 않지만...
포장이사 생각보다 고수입입니다 -0-
베테랑은 일당 20장임. 물론. 그런날이 흔한건 아니지만요.
그리고 그런날은 여러탕 뛰어서 힘듭니다;
일용직으로 가서 고딩 여학생의 방을 짐싸는데....
짐쌀려고 서랍열었는데 속옷이 진열되어있어서 당황했던 1인 입니다..
포장이사하려면 속옷같은건 직접싸세요 -0-
여튼 여러차례의 경험상...
포장이사는 평소 깔끔하게 정리 잘하고 사시는 분일수록 손쉽고...
집이 난장판일 수록 어렵더군요.....;
대체로 포장이사는 쌌던 그대로 진열해주니까요....
서울권에서 1회이사에 100장 근처로 오고가는데....편한건 사다리차 뿐 -0-
이사할때 가구를 계단으로 운반하지않는것만해도 감지덕지죠...
안해본 사람은 말꺼내지마세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