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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타고 있다가 놓친거임? 아니면

아흠 벌써 11시네 이제 슬슬 신청해볼까? 하다가 놓치신건가여

조언좀 전 내일임 ㅋㅋㅋ나 선관위 하고싶은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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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팜님/
저도 공익이고 제 동생도 공익이라서 좀 압니다. 이게 대기타야하는데 F5를 통한 새로고침은 믿지 마세요. ㅡㅡ;;;
먼저 원하는 기관을 3개 구하세요. 2개는 정말 편하고 가까운 곳으로, 나머지 한군데는 차악으로요. 차악은 실패했을 때 대비용입니다.
기관에 관해선 병무청 홈페이지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59분 부터 슬슬 버튼 누르면서 확인하세요. 아직 시간이 안됐다고 뜰겁니다. 그럼 창 끄고 다시 켜서 눌러보고 하세요. (인증을 반복하라는 소리입니다. 인증 반복 귀찮아서 그냥 신청하기만 누르면 망해요. ㅠㅠ)
확인/취소 버튼의 위치를 확인하세요. 전 뜬금없이 확인/취소 버튼이 구현이 안되는 바람에 찍어서 누른 버튼이 취소였습니다. ㅡㅡ;;
그리고 인터넷 빠른 것은 필수요소죠.
마음의 준비와 빠른 인터넷/컴 속도, 그리고 뇌의 지시를 따라주는 손만 있으면 좋은 기관을 선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아, 그리고 주변에 공익한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복지 센터 중에서도 사무실직이 있고 직접 뛰면서 하는 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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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똥셔틀만 아니라면 좋겠는데용...일단 pc방은 갈 예정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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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라....

거기 워스트 5에 드는 곳인데 말이죠.

구청, 법원, 교육청 추천합니다. 그런데 교육청은 장애학교로 가실수 있으시니 평소에 봉사활동 하시지 않으셨다면 적응하기나 근무하시는데 있어서 힘드실거 같습니다.

지하철, 보훈병원, 소방서, 경찰서, 복지관, 특수초등학교, 산림감시는 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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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과적단속 나왔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대하고 얼마안되서 과적단속에 공익요원 배치안한다는 뉴스를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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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왜하실려고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내년 선관위 헬인데;; 총선에 대선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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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경찰청 공익입니다. 주야비휴로 일하며 한가할땐 엄청 한가하고 바쁠땐 좀 바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입니다만 어째 같이 일하는 선후임들은 최악이라하네요. -0-;; 제 만족도 수치가 낮은걸지도...
제 동생은 마을 동사무소인데 마을이 시골이라서 이번 김장철에 김치담그고 양파심고 기타 등등 밭일한다네요. 밭일 할땐 저녁 6시까지 4끼를 추가로 먹는답니다. 새참 합해서 ㅡㅡ;; 막걸리는 써비쑤
제 친구는 복지센터를 갔는데 선후임이 한명도 없어서 엄청 힘들게 했다네요. 교회라서 파벌싸움까지 겹쳐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꽤나 있었습니다. 복지센터라 육체적으로도 좀 힘들었구요.
뭐, 그래도 현역보다는 나으니 어딜 걸리시더라도 넘 상심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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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공익이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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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지하철..... 공익 중에 알아주죠. 열심히 하시길...
각자 다 힘드니까 어디가 편하고 어디가 힘들고는...

운에 맞기세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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