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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도 겁나 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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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를 가진 나라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국민이 5할이 넘는 나라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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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따님;;; 저도 이 살떨리는 물가는 잠시 잊고 그냥 기념하고 싶습니다.ㅠㅠ 뭐든지 너무 비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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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관님// 무역 1조달러 달성은 좋은데 그게 우리 사회에 누가 가져가는지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1조달러 달성 이라는데, 현실은 IMF보다 더 않좋다고 하니...

아직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걸음마 수준이니...점차 나아 지리라 봅니다. 몇십년 후에는 지금과 같은 저질수준의 민주주의 아닐 거라고 자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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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준수님, 전 그러한 것들도 언젠간 극복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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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님, 저도 언젠간 그리되리라 믿으며 희망을 품어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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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관님...

저도 언젠가는 극복하겠지 하고 믿습니다만

망국적 현상인
종교의 정치 간섭부터
최근 선거방해까지....
너무 안타까운 일들만 있어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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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준수님, 생각하면 끝이없고 절망만이 남습니다....그저 오늘 이 순간을 자축하며 조심스레 희망을 가져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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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 고물가 밀어내기 수출. 수출대기업은 몇 조 씩 이익이나서 재벌과 외국인투자자는 배당잔치를 하지만 국민들은 고환율정책에 죽어나고. 전기료도 산업용이라고 수조씩 이익내는 재벌들 깍아주고.

아무리 수출을 많이 하면 뭐합니까? 삶의 질이 개판인데. 성장률이니 수출이니 빛 좋은 개살구입니다. 이런거에 자랑스럽다고 뽕 맞은 듯 좋아해봐야 현실적인 이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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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숫자다.... 가 감상이군요. 그래서 삶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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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릴렉스 하세요 ;ㅅ;..
아 저도 보면서 그래도 이글의 취지는 좋은거 같은데..
좋은 글에 그러면 내일부터 꼬꼬면 가격 떨어지나요? 라고 물어볼수도
없고 이렇게 생각은 했지만..

좋은 취지로 쓰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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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블루님이 유일하게 이해해주시네요 ;ㅁ; 엉엉 울고 싶어여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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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념할 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벌었다면, 도대체 그 많은 돈이 다 어디로 간건가요? 실질적인 삶의 질이 도리어 떨어져가는 와중에 국가의 총생산이 올랐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나라가 기울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점점 심각해진다는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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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좋은 취지 였던 건데..쿨럭...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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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저 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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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에서 축가를 부르면 좋아할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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