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용카드들 정리할때 가위로 함께 잘라버리면 좀 그렇겠네요
더 더 얇아지면 종국에는 피부속에 이식하게 되어 뺨 한번 두드리면
전화를 받고 다시 두드리면 끊고..
부작용은 바람피우면서 서로 볼에 뽀뽀하다가 볼에 터치되어
전화를 받아버렸는데 그만 여보세요?에 엉겁결에 반사적으로
바람피우는 상대가 예? 여보세요. 라고 무심결에 받아버렸다가
바람이 들통나는 비극이..
그럼 전화기좀 빌려주세요는 볼좀 빌려주세요 라는
미래의 성추행이 되는건가?
아니다 그냥 전화기를 손목같은데에다가 깔아버리면 되겠네요
이로서 범죄소설도 전화기가 이식된 일부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
마지막에 반전 카드로도 써먹을수 있겠네요
아예 그냥 신용정보를 몸속에 이식해버리면 버스에 타고 내릴때도
편하고 밀입국밎 기타 위치추적에도 편하게 되어
드디어 우리는 빅브라더의 세계로 나아감에 따라
결국 나라의 절대자 위치에 누가 앉는가 하는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만
가는데...
결국 나라끼리 전쟁이 일어나고 스파이가 들끓음에 따라
그냥 나라의 군사시스템을 한번에 컨트롤할수 있는 초박형 컨트롤러를
한 개인의 몸에 이식하게 되고 전 세계는 그 한명의 미소녀를 쫓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그 소녀는 어릴적 플레이 볼을하다가 그만 200~~300만원어치의
유리창을 부수어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군데리아 에서 미소녀 10000명 허그해주기란 혹독한..봉사를
해주는 사야한담님에게 무심코 허그 당했다가 그만 피부의 초박형
컨트롤러가 작동해서 (비밀번호가 풀려 있었군...)
대전의 반이 날아가고(제가 사는곳이 대전...)
사야한담님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그 소녀를 집에 데려오나
빅 시스터 프로그램에게 미소녀 납치범으로 몰려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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