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나라는 어중간하게 가서 그래요..
서양쪽에서 학생 인권은 배워오면서 교사의 제재권은 배워오지 않았으니까요.. 서양쪽 같은 경우 저런 식이면 그냥 교장 상담 시키고.. 교내 봉사라던가.. 이런식의 벌을 주죠.. 저런일이 몇 번 반복되면 그냥 퇴학시킵니다. 퇴학 당하고 사회의 쓴맛을 보는 경우가 늘어나야 교사의 벌점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질 알게 되는데..
우리네 정서상 퇴학이라는 건 그저 범죄에 가까운 행위를 저질러야 되는걸로 생각하는지라..
그런 정서에 걸맞는게 애들 패고 욕하고 규제하고 하는 거였는데.. 그런식으로 패고 욕하고 해도 퇴학은 안시키고 어떻게 해서든 바로 잡아보겠다는게 선생님들 의지였는데.. 그걸 하지 말라고 하니.. 그렇다고 퇴학시키는 것도 안되고..
과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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