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쪽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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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말 들어보면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전 전문대 나왔는데요. 진짜 커닝 못하는 인간이 병신이더라고요. 그 인간들은 얼마나 대단하고 잘랐길래 커닝 하고 그렇게 당당하신지. 재수가 없어서.
저는 개강 첫주에 재수한 형님 두세분이 아는애들 모조리 끌고 도서관으로 간 기억이...=_=
서울잡댄데 그래도 컨닝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일학년때는 조금만 공부해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으니 무조건 공부 파셔야 합니다 ㅜㅜ 전 그걸 모르고 놀았지요. 하...하....하....
말나리님,ㅠㅠ 내말이.ㅠㅠ 얼마나 잘났길래 컨닝하고 당당함.ㅠㅠ
뭐... 하든 말든... 저는 답안지에 조용히 씁니다. 교수님 시험 관리 제대로 해주세요. 그리고 그 과목 다시 재시험 봤지요 ( '')
컨닝방법 많던데 엠피스리에 녹음해서 후두티에 모자쓰고 청취하는놈도있고 코팅은 기본이고 치마밑 허벅지에 종이붙여져있고. .젠장 난컨닝못하겠던데...장학금은걔네가 따고...
짱아오빠님// 막상 컨닝 하는 사람치고 성적 좋은 사람도 별로 없지 않나요? 반학기 배운 분량이 요약에 글자크기 극소로 하더라도 a4하나가 모자랄텐데..
사실 1학년때가 평균평점 올리는 기회졈;;;
한개가 아니니까요. 한명이 아니니까요. 혼자가 아니니까요.ㅋㅋㅋㅋ 앞에만 앉다가 뒤에가서 앉아보니까 지들끼리 다 돌려보던데요??
근데 시험 뿐만이 아니라 팀플과제 할 때도 스스로가 병신같다고 느껴질때가 참 많아요.
아야가사님 음.....쫌 포인트같은거 족보식으로 만들어놓고 공유해놓는애들이있어요.....그리고 코팅종이가 한두개여야지요 ㅠㅠ 잘 찾아서 보던데....
왠 컨닝? 대학에서? 20년쯤 전에는 시험볼때 책펴놓고 시험봤는데요. 무슨 대학시험이 암기력 테스트도 아니고 컨닝이라니......
아직도 그런 오픈북 시험 남아있긴 한데 별로 없어요 ㅜㅜ
요새는 1학년들 빡세죠...고3보다 열심히 공부하는디...
어휴 그걸 자랑이라고 이야기하다니, 쪽팔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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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이구나. 아아!
... 안 걸리는 게 더 신기하다!
.............해보면 쉬운데. 양심에 가책을..;
고집쟁이님 좋은 방법이군요 ㅋㅋㅋ
저희학교는 컨닝 거의 없는데요.... 족보는 다 돌지만 컨닝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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