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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7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1.12.05 23:23
    No. 1

    어휴, 저도 초반에 반박글 좀 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람이 포기할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걍 관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05 23:23
    No. 2

    ㅇㅇ 군자는 위험한 곳에 발을 들이지 않는 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1.12.05 23:25
    No. 3

    설마 진심이겠어요.
    진심이라면 진작에 격리됐을거 같은 분이시던데 -_-;;;;
    삭제되기 직전에 리플 많길래 글 눌러봤더니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Juna
    작성일
    11.12.05 23:25
    No. 4

    글삭제됬네요..자삭인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VanZ
    작성일
    11.12.05 23:28
    No. 5

    그글 쓴사람 보면서 떠오르는 것이 만화 절대가련칠드런이나 E.S에서 나온 초능력자들을 부정하는 보통 사람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중세 유럽의 노르드나 몽골 침공 같은 경우엔 그 분의 논리가 맞겠죠.
    근데 지금은 자유,평등,기본 인권은 따지는 현대고,적어도 배운 사람이라면 말살 이전에 타협과 대화가 선행되기는 해야 되는데...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암혼
    작성일
    11.12.05 23:30
    No. 6

    글쎄요... 그분 감상글 다 읽고 댓글들 쫙 읽다가 100번째 넘길때 로그인 했는데 글이 사라졌더군요. 하여간 저로선 감상의 주 내용은 나름 공감되는 부분도 있더군요. 댓글이 과열된 이유는 결국 감상글 마지막 쯤에 대충 모든 종은 자신들의 종을 위해서 다른 종을 학살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였나? 하여간 이 말을 빼고 마무리 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암혼
    작성일
    11.12.05 23:32
    No. 7

    하여간 자삭이 아니라 감상란 운영자분께서 삭제하신거면 저로선 조금 불만이군요. 삭제의 결과는 이해 합니다. 댓글이 너무 과열됬어요. 몇몇 분들이 굽히지 않는 그 감상글쓰신분의 댓글에 좋지 못한 글들을 써대며 과열됬기에. 하지만 그런 감상글도 감상글로선 딱히 잘못된것은 없다 보기에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1.12.05 23:34
    No. 8

    그 글이 정말로 딱히 잘못된게 없다 생각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미 학살 발언에서 그 글은 아웃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1.12.05 23:36
    No. 9

    뭐 레펜이 너무 이종족을 편애하는것 아니냐라는 거라면 모르겠지만(이것도 이미 상한 떡밥이기도 하지만요) 학살의 권리니 뭐니 하는데서 이미 끝난거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1.12.05 23:37
    No. 10

    그리고 학살발언을 뺀다고 해도 이미 식민지라는 것을 경험해본 나라의 국민으로써로는 좋게 생각할수 없는 논리의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2.05 23:39
    No. 11

    그 글과 상관없이 ..레펜이 많이 이상한 건 맞음..글이 가볍게 나가서 그렇지.. 진짜 인류입장에서만 보면 미친마왕이죠. 타협이 아닌 이종족만을 위한 세계를 만들려고 했으니깐요. 이종족 사이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인간들 사이에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1.12.05 23:40
    No. 12

    꿀도르님. 레펜하르트는 타협이 아닌 이종족만을 위한 세계를 만들려고 한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VanZ
    작성일
    11.12.05 23:41
    No. 13

    솔직히 레펜하르트 입장에서 보면 약간 이해도 되는게...
    (상상이지만)레펜하르트의 인간으로서의 생활은 그에게 만족스러웠을까요? 인생의 유년기,청소년기,청년기 전반을 보낸 마탑의 생활이 썩 그에게 좋았을 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여성소꿉친구 전생의 말로(평민이어서 참 끝이 안 좋았죠)를 보아도 그렇고 자신의 재능을 질투하여 오히려 마탑에서 몇년을 붙잡아둔 것처럼 묘사되고 좀 음험해 보이죠.

    오히려 그의 입장에선 솔직하고 전사의 긍지가 있는 오크나 이성적이고 고고함을 지키는 엘프,자신에게 신뢰를 보내준 드워프,에콜로지(?) 트롤에게 감탄했겠죠. 노예로 알던 것에서 자신의 고유 문화가 확고하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교류를 하고 친해지고 '인류'로써 그들에게 감화된거고요.
    왜 그렇잖아요. 다른 만화,소설,영화의 흔한 클리셰 하나!!! 전 인류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몇몇을 지키는 강자 혹은 영웅.
    레펜하르트는 그렇게 봐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11.12.05 23:43
    No. 14

    암혼님// 글쓴 분의 자삭입니다^^

    VanZ님// 동감입니다(짝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2.05 23:44
    No. 15

    근데 전생의 스케일이 너무 컸었죠... 인류 vs 전이종족간의 전쟁으로 끝났으니;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05 23:44
    No. 16

    레펜하르트의 입장이 이해 안갈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적어도 이종족이 인간보다 뛰어나다 생각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종족도 각자의 문화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뛰어남은 인정하지만 그것이 인간보다 뛰어났다가 아닌, 그들도 인간과 같은 고등 지적 생명체임을 인정했다고 봤습니다.(이차저차해도 돌고래는 동물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1.12.05 23:47
    No. 17

    꿀도르님. 권왕전생에서의 인간들의 생각은 인간 vs 전이종족간의 전쟁이 아니라 인간vs마왕의 전쟁입니다.

    애초에 이종족은 신경도 안쓰고 레펜하르트만 마왕이라고 생각했죠.

    테스론이 가졌던 생각이 대부분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일 겁니다.

    차라리 인간 vs 전이종족간의 전쟁이라고 생각했다면 레펜하르트가 하려던 일이 성공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1.12.05 23:48
    No. 18

    그 사람 논리대로면 세상이 단 한명만 남지않게 유지되는 것은 병신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암혼
    작성일
    11.12.05 23:53
    No. 19

    운영자님의 글이 없어서 자삭일지도 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자삭이었나 보군요. VanZ님의 쓰신 내용이 권왕전생의 초반 내용이죠. 주인공의 행동동기는 저 역시 책 내용으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로 스토리로서 좋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의 결과만 봐도 독자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주고 있다 보고요. 하지만 같은 책을 같은 스토리를 읽어도 다른 감상은 나올 수 있으며 긍정이 있으면 부정도 있는 법입니다. 자삭한 감상글을 읽었을때 저렇게도 생각되는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위에서도 마지막에 학살 애기만 빼거나 아님 순화해서 기피를 일으킬만큼만 아니었으면 좀더 좋았겠지 하고 애기 했지만 그 감상글은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 글을 읽고 혐오감을 느꼈다고 해서 그 감상글에 공감을 느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니... 그저 어처구니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1.12.05 23:55
    No. 20

    왜냐면 그 감상글이라는게 학살글 까지 포함해서의 감상글이 아닌가요? 이거저거 불편한 부분을 빼고서 본다면 좋지 않은 감상글이라는게 존재하기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1.12.05 23:59
    No. 21

    그리고 그 글의 이론은 과거 일본의 식민시절의 행위를 정당화가 가능한 이론입니다. 즉 우리가 일본에게 식민지배를 당하는게 당연하다는 소리로 만들수 잇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1.12.05 23:59
    No. 22

    하프도 가능한데 사실 이종족들은 다 사람일뿐이죠...먼 고대에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이 있었듯이.... 심지어 중세에도 피부색이 다르다고 학살,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인간은 악마처럼 여겨졌을 텐데...소설만 봐서 죽음, 죽임, 생명의 무게에 대한 감각이 희박해져서 그런 생각을 한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2.06 00:06
    No. 23

    도대체 무슨일이였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2.06 00:16
    No. 24

    누가 복사한거 있으면 보내주세요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관호
    작성일
    11.12.06 03:14
    No. 25

    여기서 또 난리군요.
    왜그렇게 까는 건가요? 한 사람의 의견이었고, 충분히 나올 수 있었으며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의견일 뿐이며 그것에 대하 토론은 가능하나 그 내용에 대해 특정대상을 비하하는건 좋지 못한 행동인것 같아요.
    실제하지 않는 일에대해서 나눈 이야기이고, 실제한다면 누구도 어떻게 될지 막상 대면한다면 자신은 어떻게 행동할지 장담하지 못하리라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12.06 03:53
    No. 26

    저 처럼 순수한
    감동과 추천과 공감을 으로도
    감상글 쓴는이들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11.12.06 05:28
    No. 27

    호주에서 흑백조가 발견된자 이건 악마의새라고 싸그리 다죽여버렸습니다... 이런경우 꽤나 있습니다. 그렇게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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